세 번의 아카데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에미어워드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토니어워드에서는 네 번의 수상을 하였고, 골든 글로브에서 여섯 번의 여우주연상과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히트작으로는 <Mame>, <Gypsy>, <Sweeney Todd>가 있고, 주인공인 제시카 플렛처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Murder, She Wrote>이 있다. 그녀는 무대와 영화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여배우이다.

Personal Life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여배우였던 모이나 맥길과 에드가 랜즈베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남 햄프스티드 여자고등학교를 다녔고, 웨버 더글라스 아카데미에서 노래와 연기, 춤을 배웠다.

아버지가 죽은 후 어머니는 그녀를 데리고 뉴욕으로 이주하였으며, 드라마 스쿨에 입학시켰다. 그녀가 처음 연기를 하게 된 영화는 잉그리트 버그만과 찰스 보어의 주연 영화 <Gaslight>에 출연하여 오스카상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Theatre
그녀의 브로드웨이 첫 번째 작품은 1964년 손드하임의 작품 <Anyone Can Whistle>이다. <Mame>에서는 주인공으로 출연하였고, 후에 영화화되었다. 이 뮤지컬은 1,508회의 공연을 가졌으며, 토니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Dear World, 1969>로 토니어워드를 수상하였고, 리바이벌 뮤지컬 <Gypsy, 1974>에도 출연하였다. 손드하임의 발라드 오페라 <Sweeney Todd, 1979>에 출연하였다. 이 작품으로는 사라 시돈스어워드에서 두 개 부문 상을 수상하였다.

1971년 줄 스타인과 밥 머릴의 뮤지컬 <Prettybelle>에 출연하였고, 오랜동안 공연되었다.

25년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그녀는 테렌스 맥널리의 연극 <Deuce>에 2007년 출연하였다. 이 작품으로 토니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Film
<Samson and Delilah, 1949>, 디즈니의 <Bedknobs and Broomsticks, 1971>, <The Manchurian Candidate, 1962>에 출연하였다. 랜즈베리는 영화 <The Manchurian Candidate, 1962>에 출연한 이후 많은 영화에서 타이틀 롤을 맡게 되었다.

<Death On the Nile, 1978>에서는 살로메를 맡았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The Mirror Crack'd, 1980>에서는 미스 마플을 맡았다.

목소리 연기도 한 애니메이션 영화도 있다. <The Last Unicorn, 1982>, <Anastasia, 1997>에서 도져 왕비 역을, 디즈니작품 <Beauty and the Beast, 1991>에서는 포트여사 역할을 하여 오스카상을 수상하였다. 스퀘어 에닉스 비디오 게임 <Kingdom 2, 2006>와 <Manny McPhee>에서도 목소리연기를 하였다.

1984년부터 1996년까지 TV시리즈 <Murder, She Wrote>로 세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시카의 추리극장>이라는 제목으로 TV에서 장기 방영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