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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희

직업: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는 대전출신으로 6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11세에 대전 시향과 협연함으로써 그 재능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해 조선일보 콩쿨에서 입상하고 예원학교에 입학한 후 이화경향 콩쿠르, 서울청소년실내악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서울시향 협연자 오디션에 발탁 되어 협연 하였고, 또한 서울바로크합주단 캠프의 파이널 콘서트 오디션을 통과 후 협연하였다.
그 후 서울예고에 바이올린과 수석으로 진학한 후 세종대 콩쿨 대상, 서울 바로크합주단 콩쿨 , 성정 난파콩쿠르 등에 입상하였고, 상록오케스트라, 대전 쳄버 플레이어스 21과 협연하였으며,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Summer academy에도 참가하였다.

서울대학교 시절 중국 상해 콘서바토리에서 열린 Summer academy에서 Full scholarship을 받았으며, GMI Major 콩쿨 현악과 일반부 1등, 난파음악제에서 입상하였다. 2003년엔 대전 시향과 Shall we dance? 라는 프로그램에서 협연하였으며 2005년 서울대 만하임음대 합동 카네기홀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독일과 미국 등지에서 연주 하였고, 2006년에는 제46회 동아음악콩쿠르에 입상하였다. 2007년 New Jersey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21세기를 이끌어갈 대전의 솔리스트 시리즈에도 참여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김영욱 교수 지도하에 수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