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 기교와 풍부한 음악성으로 ‘타고난 첼리스트’, ‘청중과 교감하는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첼로의 매력을 널리 전파해온, 첼리스트 심윤숙.

그는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쾰른국립음대를 거쳐 미국의 인디애나 음대에서 석사, 일리노이 주립대학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Trio Resident Assis tantship, String Quartet Assistantship,  Teaching Assistant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국제 음악제와 유명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에도 꾸준히 참가하였다.

아울러 그는 Associate Faculty로서 International School for Musical  Arts in Canada의 초청연주, 평론가협회 초청 독주회를 비롯하여, 메디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크만 챔버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알곤 퀸 챔버,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와 스트링 콰르텟과의 협연 및 실내악 연주로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았으며, 그 밖에도 광주시향, 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서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하여왔다.

현재, 세경대학교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대진대, 여주대, 예원, 서울예고, 경기예고에 출강 중인 그는 후학양성 외에도, 한국 카톨릭 오케스트라 수석, 트리오 로즈 멤버로 활동하며 실내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일리노이 주립대학 음대 박사학위 취득
 인디애나 음대에서 석사
 쾰른국립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