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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l*** 님 |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공연이라는 점 자체가 엄청 기대돼요. 그리고 바람의 나라에서 멋지셨던 박영수씨도 엄청 기대됩니다!
[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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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ve0*** 님 | 그 시대상의 네명의 생각과 심리적인 갈등의 묘사.
그리고 후세에 보존되는 이야기들.
과거와 미래를 한 공간에서 열연한는 모습들이 보고싶네요,
[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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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st*** 님 | 시인 윤동주~그의 삶이 배우 박영수를 통해 멋지게 펼쳐지기를 바라며~~
[201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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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용도 기대되지만 어머 /// 배우분들 외모 퀼리티가 아주 굿굿 !!
박영수님은 이전에 바람의 나라에서 정말 멋있게 나오셔서
완전 팬이였는데 이번 윤동주역은 어떻게 보여주실지 기대됩니다
진짜 꼬옥 보여주세요 ♡♡♡
[201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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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e0*** 님 | 신당역 왔다갔다하면서 포스터 보고 정말 보고 싶었던 공연이예요. 공연이 짧지만 보기만 해도 훈훈해 지는 꽃미남 4인방분들 보러 꼭 예술의 전당에 가야죠. 그 시대의 청년들의 고뇌와 아픔을 꼭 느껴보고 싶어요. 끝까지 준비 잘 하셔서 멋진 공연 보여주세요~!! 4분 화이팅입니다~! 나오시는 모든 배우분들도요^^
[201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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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주인공 네 분의 환상적인 연기를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윤동주 달을 쏘다는 개성있는 인물구성이나 공연의 연출력이 탄탄해서 마음에 듭니다. 뮤지컬의 결과도 궁금하고 멋진 무대도 보고 싶어서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배우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에너지를 빨리 보고 싶어요. 특히 멋진 이야기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박영수, 김형기, 이시후, 김백현님의 멋진 연기가 가장 기대되요. 네 분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요. 가슴 설레이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고 싶어요. (^-^)/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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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개성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서 각기 다른 색깔의 연기을 볼 수 있겠네요. 외모만큼이나 멋진 연기력의 박영수님은 카리스마까지 가지고 계셔서 좋아요! 이 시대의 훈남배우 김형기님! 감성적인 연기의 이시후님!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주실 김백현님이 모두 기대되네요! 네 가지 색깔의 연기를 열혈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각 배우들의 연기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솔솔할 것 같아요~ 처음 공연되는 역사적인 순간에 관객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잊지못할 2012년 최고의 뮤지컬로 기억될 것 같아요~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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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가 정말 기대되요! 네 주인공 윤동주, 송몽규, 강처중, 정병욱 역할의 배우들을 응원해요. 특히 이시후씨는 영화나 드라마에도 나오시지만 뮤지컬계의 전설로 불릴만큼 유명하신 분이시죠~ 특유의 끼와 열정을 보고 싶어요~ 뭐니뭐니해도 무대에 서실 때 가장 빛나는 것 같아요~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연기할 멋진 연기가 너무나 기대되네요. 그리고 항상 김백현씨가 나오는 작품은 상상 그 이상의 환상적인 감동과 재미를 받았어요. 제 평생 기억될 역작으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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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박영수, 김형기, 이시후, 김백현님을 응원합니다~ 공연계의 최고의 블루칩인 배우님들이 각자 배역으로 열연을 보여주신다고 하니, 배우님들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겠네요!!! 주인공으로 잘 어울리는 명품 캐스팅인 것 같아요~ 그동안 알던 윤동주님과 또 다른 느낌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 공연이 너무 기대됩니당~ 공연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배우님의 혼신을 다한 연기를 꼭 보고 싶어요. 공연장에서 배우님들의 멋진 연기를 열심히 응원하면서 볼게요~ ^0^*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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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영수: 윤동주의 삶과 인생을 보여주세요
김형기: 송몽규역할 기대됩니다~
이시후: 강처중역할은 어떨까여? 이시후답게 해주세요.
김백현: 정병욱을 연기하므로써 감춰진 김백현을 세상에 알려주십시요~!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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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ss*** 님 | 윤동주, 이름만 불러보아도 가슴이 절절해집니다. 그 분의 시와 겪어낸 그 시절을 극으로 꼭 만나보고싶습니다.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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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molo*** 님 | 3일동안 한다는게 정말 아쉬운 극이네요. 제목도 포스터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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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lvi*** 님 | 처음 포스터를 접했을땐 연극인줄 알았는데 창작 뮤지컬이네요. 배우님 모두 제가 공연을 직접 본적은 없지만, 극 자체도 신선하고, 배우님들 역시 제가 알던 배우님들이 아니라서 더욱 참신한 무대가 기대됩니다. 극 내용은 슬프게 흘러간 역사이지만, 공연과 배우님들의 연기는 반짝반짝 빛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모두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공연 보여주시길... 화이팅!
[2012.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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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l0*** 님 | 윤동주 시인의 시가 감동적인 것은 식민지배의 폭력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던 시인의 정신과 더불어, 그를 지키고자 했던 주변 사람들의 절박하고도 눈물겨운 우정과 신뢰가 늘 뒤따르기 때문이죠. 이러한 소중한 인연을 멋진 4명의 배우님들이 어떻게 그려주실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때론 서로를 질책하고, 때론 타이르면서, 서로를 위로하면서. 그 어두운 시기를 살아내며 그들이 등과 어깨를 맞대고 아끼며 사랑했듯이. 사랑스럽고도 아픈, 눈물 많을 4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서울예술단 무대로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2.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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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ma04*** 님 | 정말 너무 보고싶은 연극입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당첨되게 해주세요..
[2012.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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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n*** 님 | 단 3일밖에 안하는 다시 돌아온 윤동주 달을쏘다!광화문에 포스터를 봤을때부터 윤동주라는 최고의 인물에 관한 내용이라 시선이 갈 수밖에 없었어요.국립예술단이 하고,배우진들을 보자마자 실력도 실력이지만 얼굴까지 너무 훈훈한거에요!이건 안보면 절대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배우진분들 한분한분 정말 다 최고에요!윤동주 달을쏘다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줄 배우분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할께요!꼭 만나러 가고 싶네요!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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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1*** 님 | 일단 4분 모두 파이팅구요~ 이시후님~제스타일입니다.
사랑합니다. 꼭 관람해서 이시후님을 바로 앞에서 보고 싶습니다.
아 맞다 ...나 남자지..그래도~!!!!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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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k*** 님 | 정말2012년은윤동주시인의 해같아요 전통적인것과 더불어 새롭게 해석해낼한아름작가의작품이라기대중인데요, 바람의 나라에 참여했던 박영수,이시후,김백현 단원이 있기에 춤의 매력이 더욱 극대화될수 있을것같아요,특유의선을살려 표현해낼 김형기단원의 송몽규역이 제일기대되고 강인한 표정으로 윤동주에게 든든한 존재로 묘사될것같은 이시후단원의 무대위모습도 상상해봅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김백현,주인공 윤동주역의 박영수단원이 이끌어갈 윤동주시인의 비극과 행복의 삶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어요! 화이팅!!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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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ghtjrd*** 님 | 서울예술단은 스타뮤지컬배우를 오랫동안 배출해왔왔죠..이번에도 새로운 스타탄생인가요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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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els*** 님 | 앞자리에서 봐야하는 극이군요... 꽃다운 자들답게 (신품 패러디에요~ㅎ) 연극도 눈을 뗄 수 없게 해주시길... 화이팅입니다~!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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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h1*** 님 | 역사 속의 인물을 어떤 시각으로 어떻게 그릴 지에 대한 오랜 고민과 함께 만들어진 모습이 어떤 모습일 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연기로 윤동주의 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으면합니다.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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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 님 | 네분의 소명감있는 연기 넘 보고 싶어요.역사극이라 난해할수 있는 감정선을 잘 표현하실거로 기대되요.화이팅!!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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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ng*** 님 | 윤동주 시인의 독립운동삶을 뮤지컬화 한다니 너무기대됩니다. 박영수배우님은 진짜 윤동주시인이 된 것 처럼 보이네요 프로필 사진만 봐도... 김형기배우님은 굉장히 낙천적인친구일 것 같은 포스가~ ㅎㅎ 이시후배우님은 일단 굉장히 미남이시네요... 김백현배우님은 귀여운동생같아요^^ 다들 너무어울리시는 배역을 맡은 것 같아 작품에 더 기대가되네요!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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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윤동주 달을 쏘다. 윤동주의 시는 초등학교때부터 빠지지않고 나오죠. 하지만 교과서에 있는 그 글조차 너무 좋았어요. 뮤지컬로탄생하다니 너무 궁굼합니다. 4분의 배우님들도 화이팅!!!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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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s8*** 님 | 윤동주 시인님을 뮤지컬화 한다는 것에 문학적인 뮤지컬 이 될거 같아요. 너무 너무 기대되고, 서울예술단 홧팅!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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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yo*** 님 | 헤헤 너무너무좋아요. 정말 좋아하는 윤동주님의 시들을 가지고이렇게 좋은 극이...것도 너무너무 훈훈한 배우님들이+.+
서시...십자가...참회록..거울...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생각만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름밤에 이 작품을 보고 돌아가는 길의 하늘이 왠지 너무 아름다울것만 같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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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g*** 님 | 정말 기대됩니다!! 이런 작품이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예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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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ae*** 님 | 국어시간에 접했던 윤동주 시인, 경영학과로 진학했고 더이상 접할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우연한 기회에 다시 윤동주 시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웃학교, 시인이 다녔던 연희전문학교 후신인 연세대학교를 통해서 말이죠. 연대 내 윤동주 시비 앞에서 여자친구와 서시를 읊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자신의 작품 속에서 일제에 항거하셨던 분이라서 잘 드러나지 않는 정신적인 고뇌를 잘 표현해야 할 것인데, 연기력으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배우들이시니 멋진 공연 보여주시리라 기대합니다!! 화이팅!!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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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gu*** 님 | 시로 표현된 뮤지컬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음악이란 안그래도 서정적인 부분인데 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정말 심금을 울릴것 같아요 학교다닐때 항상 배우던 시가 어떻게 재탄생 될지 궁금합니다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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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se*** 님 | 그 시대의 모습이 뮤지컬로 어떻게 탄생했을지,
배우분들이 그 인물들을 얼마나 생동감있게 살려서 연기해주실지 기대가 큽니다.
특히 윤동주 시인 역할의 박영수 배우님의 연기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꼭 보러 가고싶어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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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 님 | 윤동주 시인처럼 가장 대중적인 시인이 꽃미남배우들을 통해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가무극이라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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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powe*** 님 | 실제로 꽃미남인지 보고싶네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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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너무 보고싶은 연극입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당첨되게 해주세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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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미남이지만 왠지 쓸쓸한 눈의 윤동주 시인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무대에 오르는 3일만큼은 "윤동주 시인을 연기하는 박영수"가 아니라 윤동주 시인 그 자체가 되어 늦게나마 그의 한을 풀어주길 바래봅니다. 또 늘 그의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송몽규와 강처중, 정벽욱 역의 배우들도 동시대를 살며 윤동주 시인과 함께 고뇌했던 인물들이니만큼 극에 좀 더 힘을 실어주리라 기대합니다.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엔 늘 보던 달도 지금껏 봐왔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 들 것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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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젊은 배우들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모습을 그려낼 <윤동주 달을 쏘다>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에요. 윤동주 시인과 함께 옥생활을 하고 그를 따라 죽어간 송멍규과 그 외 주변 인물이 등장해 좀 더 윤동주 시인의 삶을 현실적으로 보여줄 것 같아 더 마음이 갑니다. 젊고 고뇌하는 시인, 현실과 자신의 이상의 괴리에서 괴로워하다 억울하게 죽어간 한 청년을 연기하기가 쉽지많은 않을꺼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미 <바람의 나라>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신 박영수 배우가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다고 해서 안심이 됩니다.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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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저도 어렸을 때부터 윤동주 시인의 시를 국어 교과서를 통해 배우며 자랐고 짧고 슬펐던 그의 인생을 함께 슬퍼했습니다. 윤동주 시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별. 아마 <별 헤는 밤>과 <서시>등에서 여러 번 등장했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그의 시집때문이겠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이미지의 별과 달리 달은 별과 같이 태양의 빛을 받아 우리를 비춰냄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슬퍼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일제 치하에 안타깝게 죽어간 윤동주 시인과 많이 닮았어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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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죽달의 한아름작가님의 신작이네요. 기간이 너무짧은듯하지만 기대감이 무척상승하네요. 특히 윤동주역의 박영수배우님..너무 잘생기신거 아닙니까....(부끄)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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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 님 | 고등학생 때 교과서에서 처음 보고 반했던 윤동주 님을 무대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 볼 수 있다니, 열심히 해주시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ㅅ//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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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noka*** 님 | 일단 뮤지컬'영웅'으로 유명하신 한아름작가님이 다시 일제강점기 배경의 극을 쓰셔서 기대가 됩니다.
윤동주 시인은 안중근의사나 독립운동가와는 달리 크게 굴곡진 삶을 살지 않으셨지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내적으로 고뇌가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고뇌가 작품에 많이 묻어나왔을 것이라고 생각도 되고요. 이런 모습들을 상상하며 공연을 기대합니다. 무더운 날에 좋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기위해 노력하시는 연출자님,배우분들,스태프분들 힘내세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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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noka*** 님 | 일단 뮤지컬'영웅'으로 유명하신 한아름작가님이 다시 일제강점기 배경의 극을 쓰셔서 기대가 됩니다.
윤동주 시인은 안중근의사나 독립운동가와는 달리 크게 굴곡진 삶을 살지 않으셨지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내적으로 고뇌가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고뇌가 작품에 많이 묻어나왔을 것이라고 생각도 되고요. 이런 모습들을 상상하며 공연을 기대합니다. 무더운 날에 좋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기위해 노력하시는 연출자님,배우분들,스태프분들 힘내세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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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kug*** 님 | 인터파크에서 예매 많이 했지만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오늘에야 알았어요.. 정말 좋은 작품.. 요즘 초등 3학년 아이가 6.25와 일제 시대에 관심 가지고 책을 읽고 있는데 꼭 보고 싶네요.. 정말 작품 너무 기대됩니다..박영수, 김형기, 김백현, 이시후님..
신사의 품격 4인방 못지 않은 훌륭한 외모와 눈빛연기 너무너무 기대되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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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s*** 님 | ㅠㅠ 우와~~ 뭔가 이렇게 작품으로 만들어진다는게.... 새롭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기하시는 배우님들이 이걸 무대 위에서 어떻게 표현해 내실지 궁금합니다. 공연기간도 짧고 하니 정말 꼭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네 배우님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맘껏 보여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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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 님 |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학창시절 푸른하늘을 보고 눈물짓게 했던 이 싯구절은...
세월이 한참 지난 아직도 푸른하늘을 바라보면 저절로 읊조려진답니다..
너무나 존경하는 시인 윤동주역의 박영수님... 프로필 이미지의 우수의 찬 눈빛....
다른 배역의 배우님들도 캐릭터 설명만으로도 왠지 진짜 실제의 인물들 같아요..
완전완전 기대됩니다..
미친듯이 남편과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온 시간들을 잠시 제쳐두고...
시 한구절에 하늘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리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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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0*** 님 | 아~~이런 작품도 있군요...꼭 한번 보고 싶네요...요즈음은 너무 선정적인 작품들이 많아 사실 마음을 잔잔하게 해줄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함께 하면서 따스함 느껴보고 싶네요...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꼭 대박나십시오^^반드시 그럴것이구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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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doma*** 님 | 짧게 해서 무척 아쉽네요. 하지만 주옥같은 시구 하나하나가 넘버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물론 서울예술단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도 이 작품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예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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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dms*** 님 | 일제치하라는 배경이나 역사적 이야기를 다루는 것은 굉장히 까다롭고 혹은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는 역시 영웅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한아름작가의 극본이여서 일까요? 더불어 권호성 연출이라면 믿고 볼 수 있는 극이 될 거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서울예술단에서 올리는 것인 만큼 배우들의 몸 쓰는 거나 연기는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윤동주시인 역의 박영수 배우는 바람의 나라에서 보고 처음 보는 것인데 주연인만큼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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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r9*** 님 | 윤동주역의 박영수님 천재를 이기고픈 노력형 배우로 내실을 다져온 만큼 이번 주연을 맡아서 각오가 남다를 것 같아요.송몽규역의 김형기님 극의 활력소를 담당할 위트있는 캐릭으로 나온다는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참 잘생기셨어요~ 강처증역의 이시후님 사진에서도 리더쉽있는 강인한 성격이 보이는듯합니다. 정병욱역의 김백현님 네분이 모두 바람의 나라 청이야기등 모두 같은 작품에 출연하셨던 만큼 네분다 다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실거라 믿어 의심치않네요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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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ju1*** 님 | 서정적인 말로 저항시를 표현할수 있었던 윤동주시인, 지금 제 또래의 나이에 저희에게 배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작품을 남기셔서 제가 지금 국어를 전공하게 된데에도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항상 작품으로만 접하던 윤동주시인을 공연으로 만드셨다니 기대되기도 하고 윤동주시인의 어떤면이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윤동주시인을 표현해주시는 꽃미남배우 4분 응원합니다.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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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인에 대한 이야기라 어떻게 전개될지 재미있을것 같고, 윤동주역의 배우분 눈빛이 우수에 젖은듯 보이네요. 다른 배우분들도 화이팅입니다.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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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lilac9*** 님 | “어둠이 짙어질수록 빛을 갈구하고 혼탁한 곳에 있을수록 맑음을 그리워한다” 억압의 현실 속에서 달을 보며 고뇌할 수밖에 없었던 심정. 이제는 시라는 활자를 넘어 21세기 윤동주를 통해 그의 내면과 감성 속에서 피어나는 가장 찬란한 달을 마주보고 싶습니다. 또한 어둠 속에서 피어난 한 줄기 섬광을 함께 바라본 지음들과의 우정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2012년 8월 조국해방이 담겨 있는 그달. 네 분의 땀과 열정이 무대를 넘어 관객의 심장을 울릴 것을 기대합니다. 시리고도 뜨거운 그날을 연주하는 꽃미남 4인방 응원합니다.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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