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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개인적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사실 저에게 시도해보라면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연극 속 주인공처럼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어요. 그래서 연극 The Lover를 통해서 권태기에 빠진 부부의 새로운 일탈을 엿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2012.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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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이해하지 못 해요. 지나치게 극단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이런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어느 시점에서는 한계에 도달할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점점 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 것은..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결론을 찾을 수 없는 문제를 계속 가져올 것 같아요.
[2012.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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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이해할 수 있어요. 어떤 부부이던지 부부가 되어 매일 권태롭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서로에 대해 권태기가 생기기 마련이죠. 이럴 때 뭔가 해방시켜줄 수 있는 돌파구가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연극 The Lover 속 주인공들처럼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2012.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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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wo*** 님 | 이해합니다.
부부의 일은 부부만 아는것이라는게 정말 맞는말 같아요.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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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해합니다. 부부끼리인데 이해를 못할것도 없지요. 솔직히 매일 보는 남편,아내에게 질린다고 밖에서 외도하는 거에 대해 짜릿함을 느끼며 애인을 두는거보다는 백배천배 낫지 않습니까? 부부는 의리라지만 나이가 든다고 무뎌져서 정으로만 계속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부부가 얼마나 있을까요. 거기다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까지 하면;; 경제적인 문제등 외부적인 거 제외하고 오로지 부부만의 관계로 볼 때만이라도 이해합니다. 최종목적은 육체적인 자극이 아니고 부부둘간의 사랑이니까요.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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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많은 부분들이 비슷한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해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지만 결혼 전 미리 엿보고 싶습니다. 또한 이승비님의 연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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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a*** 님 | 어쩌면 권태기를 이겨내기위한 하나의 소통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관계가 지속되다보면 소통의 끝이 오는게 아닐까요 ㅠㅠ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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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해 하기 힘들지만, 이러한 모습 또한 있음을 부인할 순 없는거겠지요. 헤롤드 핀터의 작품은 텍스트로 밖에 보지 못해 기대가 됩니다. <배신>과는 어떠한 모습에서 다를지, 이번 기회에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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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1*** 님 | 사랑..알면 알수록 알수 없는...글로는 2글자지만 그 뜻은 죽기전까지 정립화되지 않은 단어죠..이것을 연극으로 표현하기란 힘들거라 생각됩니다..그래서 더욱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생각하네요..
한가지에 열중하기도 힘든걸요..
[20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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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1*** 님 | 이해한다. 사실 이런 이중생활(?) 부부 외 다른 사람과 하면 불륜인거쟎아요. 서로 솔직하고 성실한 부부들만이 이런 역할극이 가능할 것 같아요. 부부 사이라면 OK 아닐까요?
[20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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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ss*** 님 | 이해 못해요... 사랑이라는 것이 자극적이고, 감정의 전율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부부가 함께한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서로의 사랑은 더욱 익어가게 되어 열매를 맺게 되고, 그것은 두 사람의 강한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할테니까요... 떨림과 육체적 자극만이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20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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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wo*** 님 | 이해는 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요.
펼쳐지는 무대가 정말 기대됩니다.
[20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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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해가 되는데요. 그런데, 전문가분의 의견을 듣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건강한 부부의 모습인지 알고 싶네요.
[20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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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eu*** 님 | 이해한다. 사실 이건... 이해를 하고 못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둘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을 피해 준것도 아니고 이렇게 함으로 인해 결혼 생활이 유지된다면 괜찮다고생각해요.
[20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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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c*** 님 | 이해하지 못합니다.
[20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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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tls*** 님 | 아직 결혼은 안해서 쉽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충분히 이해가 되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든 없으니까요. 그리고 속박하고 한사람만 봐야 한다는 암묵적인 압박이 오히려 마음이 달아나게 할 수도, 다른 사람에 대한 욕망을 커지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서로의 감정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결혼이라는 관계유지에는 도움이 될 듯.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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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io*** 님 | 이해해주어야지요, 부부의 모습은 너무도 다양하게 전개되니까요!
그들도 이유가 있을 거고, 그렇게 사랑하는 것이 그들의 방식이지요.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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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좀 보수적이라 그럴까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인데....궁금하네요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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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9*** 님 | 이해합니다. 진짜로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권태로움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하는 또다른 방법아닐까요?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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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woo*** 님 | 사랑은 움직이는 것 , 그러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지않을지...이해합니다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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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는 모호한 상황, 어쩜 모계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한 형태가 아닐까싶어지는데... 보고싶다.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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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 님 | 오호. 아직 싱글인지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저도 결혼 10년이 지나면 이해할 수 있게 될까요? 권태로움. 그게 가장 무서운 거니깐요.. 저렇게라도 부부의 정이 깊어진다면..야....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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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s*** 님 | 영원한 사랑은 없을까요?! 권태로워져서 그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볼때 그땐 어떻게해야할까요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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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w*** 님 |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아직 날은 안잡았지만 맘속으로 이남자다 생각하죠..결혼하고 변한다 하는데..보고싶어요 어떤 느낌일지...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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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b*** 님 | 전 이해 하지 못할거 같아요, 예술이니까.. 연극이니까 저런 경우도 있지.. 라고 이해할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현실이라면.. 그것도 과연 사랑일까요? 변이성 없는 진실한 사랑을 가진게 부부가 아닐까 합니다.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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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ey*** 님 |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도 언젠가는 권태로와 집니다. 소통해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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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se*** 님 | 이해가 갑니다.
이것도 서로간에 노력하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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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이해한다!
뭐...합의를 했으니깐!
[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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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 님 | 이해합니다. 서로의 합의하에 권태로움을 벗어내기 위한 일탈이니까요. 공연관람을 좋아하는데 대학로에서 스크린 포스터를 한참이나 들여다봤던 기억이 있네요.
[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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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sk*** 님 | 이해한다. 권태롭고 늘 반복되는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한 그들만의 색다르고 파격적인 노력이니까요
[2012.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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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q*** 님 | 이해한다
사랑을 유지하는 방법이 다 똑같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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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lbi*** 님 | 이해가 안되네요.. 공연을 보고 나면 이해가 될지도..^^;
[201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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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1*** 님 | 완전 재밌을거 같아요...^^
[201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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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j2*** 님 | 이해합니다. 결혼 전 상대의 모든 것을 사랑했어도 결혼 후 변화가 있을 수 있죠. 상대이건, 자신이건... 다만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궁금해요. 배우고 싶어요~
[201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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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chel1*** 님 | 이해합니다~비록 결혼을 했어도 상대의 모든것 100%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서로가 배려한다면 그러한 생활도 행복함의 한 종류로 할 수 있다고 믿어요~
[201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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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근 이해못한다.그건 서로에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됩니다...꼭 보고싶은 연극입니다....^ ^
[201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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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ha2*** 님 | 파격적이고 자극적이기만 한 내용이라고 오해했는데 자세히보니 문학성있는 작품일 거 같아요 직접 보고 확인해보고싶습니다
[201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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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o*** 님 | 포스터는야릇한데...저이런연극본적이없어서...엄청난충격이있을것같은기대감에 응모해봅니다. 백수에게 신선한충격을!!!!
[201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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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0*** 님 | 결혼한 사람이보면 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거 같군요 배우들의 내면연기가 기대됩니다..
[201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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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성적으로는 이해 못하지만 육체적으로는 이해할 수있을듯~~ 단 배우자의 이런 행동은 절대 네버 이해 못할듯~~ //지적이고 섹슈얼한 더 러버 기대됩니다.
[201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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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wo*** 님 | 마지막의 최후의 수단이라면 이해가 되기도 하겠지요.
직접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하겠네요.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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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dgu*** 님 | 이해못합니다~서로 솔직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게좋을듯~좋은 연극 관람하고싶네요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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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a*** 님 | 아 진짜 꼭 보고싶네요 정말!!!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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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raise*** 님 | 위장결혼과 질퍽한 섹스...아찔한 폰섹...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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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러버,.,.이중생활....
10년차 저희 커플은 권태기를 맞았습니다.ㅠㅠㅠㅠ
이중생활.역할놀이~~~권태를 이겨내는 하나의 방법이될것같아요
참고하겠습니다^^
저희커플이 보면 도움이 좋을것같아요..
저희꼭보여주세요..
러버 대박나세요 화이팅^^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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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설정놀이라는게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될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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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ver*** 님 | 음....정도에 따라서는...지나치지만 않으면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우선은 내얘기가 아니고 남얘기라.....^^
[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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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님 | 글쎄요,, 아직 결혼을 해보진 않았지만,, 어쩌면,, 바람을 피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방벙이 아닐지,,,
[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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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od*** 님 | 권태기를 이기는 또 하나의 방법일수도....항상 대화을 통해...
[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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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ph@hanmail.*** 님 | 그러면 안되지만 충분히 이해됩니다. 충분히....
[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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