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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이윤지씨는 요즘 드라마와 연극을 함께 하고 계신대요. 텔레비전 연속극과 연극에서의 연기가 다를 것 같아요. 어떤 점이 다른지와 어떤 쪽이 더 연기하기 편하신지가 궁금해요.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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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신성록씨께 질문드리고 싶어요. 군대다녀오신 후로 첫 작품으로 연극 클로저를 선택하셨는데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어떤 매력 때문에 복귀작으로 선택하신 건지요?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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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앨리스가 공원에서 래리에게 생일선물을 주었는데요 그 선물이 -메트로놈 -이었던것 같은데 그것을 준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메트로놈은 음악에 있어서 박자를 맞출때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사랑에 있어서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의미인지 그렇다면 래리만큼은 사랑에서 성공하라는 의미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앞서간것은 아닌지도 모르겠구요 그저 의미없이 의사이니까 그런 선물을 한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보통 의사들 책상에는 그런 메트로놈이 꼭 있더라구요 앨리스는 래리에게 만큼은 마을을 열어놓은것 같았어요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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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fel*** 님 | 이동하 배우님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뵙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ㅎㅎ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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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fel*** 님 | 두 가지 작품을 함께 진행중인 배우님들께 궁금해요.
특히 이윤지 배우님과 이동하 배우님!
이윤지 배우님의 경우 연극 '클로저'와 함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두 가지 작품을 하시고,
이동하 배우님의 경우 이전에 뮤지컬 '쓰릴미'와
연극 '클로저', 그리고 곧 다가오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같은 시기에 공연하셨고, 하시잖아요~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같은 시기에 공연하시는데,
그때마다 어려운 점은 없는지? 어떤 점이 매력인지?
그리고 어떤 캐릭터가 더 나와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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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kr*** 님 | 안나 역할은 더블이고 전 배역이 트리플 캐스팅이라 캐스팅 조합의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은데 공연을 함께 하는 배우들간의 호흡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실제로 클로저 속의 네 남녀처럼 얽히고 설킨 사랑이 현실에서도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ㅎㅎ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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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gus*** 님 | 영화를 좋아했었는데 마지막에 안나의 감정이 잘표현되어 있지 않아서 궁금했습니다. 댄과 불륜관계를 가질정도로 댄을 사랑했던 안나는 결국 마지막에 래리에게 돌아가는데요, 그때 안나는 정말 래리와 다시 사랑에 빠진건가요? 왜 래리에게 돌아가게 되었는지 배우분은 어떤 해석을 가지고 연기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본인 역할외에 매력적인 역할, 하고싶은 역할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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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rudgml*** 님 | 영화 클로저에 대해서, 포스터 속 인물들의 얼굴이모두 반쪽만 드러난 것이 이 영화가 그 나머지 반쪽에 숨겨져 있는 사랑의 이면에 대해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리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문장이 잊혀지질 않는데요. 아직 사랑을 못해본 스무살 대학생인데요, 지독한 사랑을 연기하시는 배우님들로서 사랑의 양면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배우님들이 생각하는 사랑은 사랑의 앞면, 뒷면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궁금합니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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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en*** 님 | 이 연극의 제목이 왜 클로저라고 생각하시는지, 각 배우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클로저! 응원합니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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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un*** 님 | 앨리스가 댄과 래리에게 선물한 '뉴턴의 요람'은 무슨 의미인가요? 앨리스는 왜 많은 물건 중에서 '뉴턴의 요람'을 선물로 준 건지, '댄'과 '래리'에게 선물을 준다는게 앨리스에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앨리스가 댄에게 가지는 감정과 래리에게 가지는 감정은 다른 종류의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같은 선물을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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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클로저를 영화로 먼저 보고 지난주 연극으로 접했는데요. 사실은 클로저가 연극으로 먼저 시작한 작품이라 그런지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더군요. 반대로 영화에서는 나왔지만 연극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장면들도 있구요. 네 배우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영화에서 안나왔지만 이 씬은 극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있다면 어느 장면인지 궁금합니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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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aro*** 님 | 이윤지님! 배우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으면 그 캐릭터를 쌓아가는 과정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연기하시면서, 어떤 부분에 몰입하는 것 이 가장 힘드셨는지요? ^^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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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mine*** 님 | 이윤지배우님 TV나 영화에서 많이 보다가 연극을 통해 볼 수있게되서 일단 너무 반가웠어요!! 아무래도 화면연기랑 무대연기랑 느낌이 다르고 실수를해도 다시 할 수 없는데 힘드시진 않으셨나요? 또 만약 이번 무대에서 실수나 당황하셨던 적이 있으셨나요?? ㅎㅎ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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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 님 | 이윤지님은 앨리스의 역할과 안나,,,솔직히 어떤 배역이 맘에 드시는지...그리고, 배역이 아닌 본인이 사랑에 빠진 사람이 댄과 같은 종류의 사람이라면,,끝까지 기다릴런지, 과감히 버리고 다른 사랑을 만들지 궁금하며,,,왠지 tv에서 보이는 성격이 외모와 잘 맞아떨어지는듯한데. 본인의 성격은 어떤지요?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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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10년 공연에는 댄의 언어학자 애인 이야기가 세번 나오는데 2013년 공연에서는 한번만 나오는 까닭이 궁금합니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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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저두 불같은 사랑을 해보고싶은 늙은노처녀예요..ㅋㅋ 네배우 생애 불타는 사랑은 해보셨는지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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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네 배우 모두 연극,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계시는데,이 중 연극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다음 번에 이 공연에 다시 출연한다면 어떤 역을 하고 싶고,상대역으로는 어떤 배우가 탐이 나는지 알고싶어요.즐거운 시간 기대됩니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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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mkj*** 님 | 솔직하고 대담함이 있는 연극이라고 들었습니다.
각각의 배역에 대한 매력과 본인이 결코 하지 못할거 같은 상황이나 캐릭이 있나요?
그리고 추가로 본 공연 클로저의 관전포인트나 꼭 알려주고픈 매력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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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9*** 님 | TV나 영화에서만 모습을 보이던 이윤지 배우님께서 첫 연극으로 클로저를 선택하게 된 이유! 그리고 연극에 처음 도전하면서 느끼는 영화, TV와는 다른 연극만의 또 다른 매력들은 어떤게 있는지! 마지막으로 클로저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와닿는 부분과 대사가 궁금하네요~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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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명의 배우분들께 묻고싶습니다.
이제까지 살아가면서 거부할 수 없는 유혹과 사랑을 느껴본적이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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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 님 | 4명의 주인공들은 각자 자신도 모르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면서 그 모습들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데요 자신이 다침은 물론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주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들모두 지극히 이성적인 사람은 없었던듯 합니다 모두 조금씩 부족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인간은 없다는 설명을 하는듯 했어요 서로 같은방향을 바라보면 좋을텐데 그렇치 못함에 안타깝고 아쉬웠어요 4명모두 평범한 인물은 아닌데요 그들은 정말 성적인 사랑만 추구하는것인지 그밖의 것은 생각하지 않는것인지 그렇다면 그게 정상인지가 궁금합니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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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i*** 님 | 클로저에 나오는 네명의 인물 중 사랑이라는 감정과 관계에 대해서 가장 잘 파악하고 있어서 어쩌면 제일 무섭게까지 느껴지는 인물이 래리인것같은데요. 역할을 맡으신 서범석배우는 래리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래리를 연기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그리고 가장 애착이가는 대사나 장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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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i*** 님 | 클로저를 보면 사랑에 있어서 혹의 어떠한 관계에 있어서 때론 진실보다는거짓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 사실을 가장 잘알고 있는 캐릭터가 앨리스이고 이것을 잘 이용하는 캐릭터가 래리인것 같습니다. 각 캐릭터를 연기하신 배우분들은 사랑에 있어서 솔직하신 편인지 아니면 앨리스나 래리처럼 사랑에서의 거짓의 역학을 잘 이용하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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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배우님들은 '클로저'를 연극과 영화로 봤었을텐데 어떤 장르에서 그 작품의 매력이 발산되는지 궁금해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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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el*** 님 | [클로저]는 영화를 너무 재밌게 보았는데요, 영화적인 기법으로 표현될수 있는 장면들을 무대에서는 어떻게 구현해 냈는지 완전 궁금합니다~~ 실제로 공연을 보면서 그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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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주말에도 신나게 응모할랍니다 당첨되길 기원해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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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요즘 많이 일하느라 힘드신 어머니랑 같이 보고 싶습니다.
웃는 일도 많이 없으신데 이번기회에 둘이 손잡고 꼭 보러 가고 싶어요.
아버지는 섭섭하시겠지만 어쩔수 없죠ㅎㅎ
제대로 효도 한번 할 수 있게 도와주셔요.
꼭 갈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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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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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이 연극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이 작품을 선택하시는데 망설임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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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20982*** 님 | 연극 클로저에는 배우분들이 커플로 나오시는데 날짜마다 캐스팅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역이 매번 바뀌잖아요! 그런데 연기할 때도 상대방이 누군지에 따라 매번 다른 느낌을 드는지 아님 그 사람이 연기하는 그 배역으로만 느껴지시는지 궁금합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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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ung*** 님 | 서로에게 연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댄과 안나는 앨리스와 래리에게 상처를 줘가면서까지 사랑의 강행을 하게 되는데요 어쩜 그리 다른사람 생각은 하지않고 자신들만을 생각하는지 밉상 이더군요 물론 연극적인 요소가 강해서 그랬겠지만 궁금한것은/안나가 래리를 떠나 댄을 선택했을때 앨리스와 래리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녀는 정말 천사의 탈을쓴 악녀일까요?아님 제가 미처 장면을 놓치거나 못느낀 건지 궁금합니다 양손에서 둘다 놓치지 않으려는 댄보다 안나가 더 밉살스러워 보였거든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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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gy9*** 님 | 몇 몇 배우분들은 뮤지컬과 연극을 병행하고 계신데요, 정말 1차원적인 질문이지만... 연극과 뮤지컬 중 부담감을 더 느끼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부담을 느낀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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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f11*** 님 | 앨리스 원래 이름을 어째서 래리한테만 말해준 거에요? 아무리 호스트바였다고는 하지만, 돈을 줘서? 글쎄요.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이름을, 비록 래리가 못 알아챘다고 해도요. 왜 말해줬어요? 그리고 래리. 앨리스가 자신에게 진짜 이름을 알려줬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 댄에게 승리감을 느꼈을까요? 같은 남자로써 동정을 했나요? 아니면 댄 말고 앨리스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을까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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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xkr*** 님 | 이윤지 배우님 : 앨리스 연기중에 다소 노출이 심한 장면이 있는데 부끄럽지 않으신지...? / 신성록 배우님 : 공연 중간중간 웃긴 장면이 많은데 웃음이 터진적은 없으셨는지...? / 서범석 배우님 : (진지)언제부터 그렇게 귀여운 연기를 잘하셨는지...? / 차수연 배우님 : 키스신이 많은데 실제로 설레이신 적이 있으신지...?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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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 님 | 톱스타들이 연극 클로저의 출연하게 된 매력이 무언지 궁금하구요..클로저 연기를 하면서 힘들었던점은 무엇인지요?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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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sm*** 님 | 클로저 작품을 하면서 배우들의 Before/ After 가 궁금합니다.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연기를 하면서 하고 나서 느끼는 변화들. 작품이 주는 영향력을 느끼고 싶습니다.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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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uki0*** 님 | 이윤지배우님은 그동안 연극에서는 쉽게 뵐수 없었고 신성록 배우님도 브라운관에서 더 많이 만나봤는데 이렇게 클로저라는 연극 작품을 선택하신계기가 궁금합니다. 대본에서, 대사에서 가장 자신의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도 궁금하네요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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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ys*** 님 | 그리스 로마 신화에 황소상에 사람을 가둬 사형시키는 사형도구를 만든 사람이 이 사형도구에 첫 번째 사형자가 되는 이야기가 있어요. 즉 본인이 만든 규정이나 관습, 기준에 의해 본인이 희생되고 마는 것이죠. 저는 이것이 바로 현대인의 사랑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그은 사랑의 벽에 본인이 소외되고 말죠. 사랑을 마음으로 못하고 머리로 계산하며 상처받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사랑. 이를 연기하시는 배우분들이 생각하시는 '진정한 사랑'은 어떠신지 듣고 싶네요!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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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클로저]의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앨리스-라고 할수 있는데요 그녀는 이름처럼 이상한 나라의-앨리스-인것 같습니다 약간 불안정한 정서를 지니고 있으나 진정한 사랑을 하는듯 하구요 그런가하면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지 못하는 면도 있는듯 합니다 [앨리스가 처음 교통사고 났을때 일부러-댄-에게 관심을 끌려고 그런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죽음을 각오하고 모든것을 사랑에 거는-앨리스-의 무모함에 소름이 끼치지만 그만큼 사랑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진실한다는 다른말도 되는것같아-앨리스-가 가엾고 가슴이 아픕니다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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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hhih*** 님 | 사람은 각자 매력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의 모양은 달라도 동시에 두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좀더 끌리는 쪽을 선택하는게 일반적인 우리겠지만요
배우분들은 동시에 두사람을 사랑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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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d2*** 님 | 운명.. 운명이란게 있을까요?? 사랑이나 삶속에서??
만약 정해진 운명이란게 존재한다면..
어떻게 행동하실꺼 같은지 궁금하네요..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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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ic*** 님 | 클로저를 연기하시면서 가장 와닿는 것은 무엇이었나요? 클로저, 라는 작품을 하시면서 가장 묵직하게 배우분들께 느껴진 것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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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h*** 님 | 연극에 도전한 이유를 이윤지씨께 묻고싶어요~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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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님 | 배우분들 모두에게 질문드리고 싶어요 왜 이 작품을 선택하셨나요?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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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윤지씨에게 질문드려요~ 앨리스가 자신의 이름 등 사랑하는 댄에게는 거짓을, 래리에겐 진실을 말하는데 그러한 앨리스를 연기하면서 그점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가셨나요? 상식적으로 앨리스의 행동은 일반인과 정반대로 보이니깐 말이죠~ 앨리스가 독특한 면이 많긴 하지만 모두를 속였다면 몰라도 모두를 속인 것이 아니기에 연기하신 이윤지씨의 생각이 궁금해요~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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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b0*** 님 | 연기 하시면서 배우분들의 생각의 변화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봐요. 즉, 그 역에 몰입을 해서 최대한 극중 인물에 빠지시게 되면 말이죠.<클로저>가 사랑에 있어 불편한 부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드는 질문인데, 이번 작품 하시면서 극내용이 배우분들의 생각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쳤는지가 궁금해요? 예를 들어 이번 작품을 맡으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믿음이 예전보다 약해진다든지 아님 공연 도중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할 뿐 이 작품으로 인해 사랑에 대한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라는 등.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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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님 | 클로저라는 공연을 선택한 이유가 가장 궁금하고,,,
연습하면서 또는 공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장면에 대한 설명이 듣고 싶네요!!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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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 님 | 5. 이번 캐스팅이 더블 혹은 트리플 캐스팅인데 다른 배우분들과 자신의 캐릭터는 '이것이 다르다!' 하는게 있다면?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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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 님 | 3. 몇년동안이나 두여자 사이에서 왔다갔다 했던 댄이 갑자기 끝에서 앨리스와 했던 대화와 안나와 했던 대화를 헷갈리게 되는데요..(침대씬에서 '매몰된 샛강'이나 공원씬에서 '샌드위치'관련 대화들이요) 지금까지 완벽하게 두여자를 속여왔던 댄이 갑자기 그 둘과의 대화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4. 래리는 정말 앨리스를 복수를 위해 이용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임상학적 관점으로 보고 있던건가요? 앨리스에 대한 감정은 어떤건가요~? //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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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 님 | 1. 마지막 앨리스가 '나 너 사랑안해'라고 말했을때 앨리스는 정말 댄을 사랑하지 않게 된걸까요? 그리고 뉴욕에서 그녀는 자살을 한걸까요..? //
2. 항상 낯선 사람의 사진을 찍고, 자신도 낯선이로 살고 싶어서 안나는 언제나 가이드북을 갖고 다닌거라고 생각했는데 래리에게 마지막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라는 이야기를 건네는 안나는 어떤 마음이였을까요? 그리고 안나에게 '가이드북'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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