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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o*** 님 | 뭐니뭐니해도 잘못된 만남이죠ㅋ
제 친구 중에 진짜 노래가사 같은 일 겪은 애가 있었어요!!
[201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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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n*** 님 | H.O.T 캔디가 있습니다.초등학교 시절 동네 시장에 저마다 털장갑,털모자,집게까지 온통 캔디 복장이 유행이였던 기억이 나네요.다들 캔디 장갑과 털모자를 사서 끼고, 국민안무가 될 정도로 저마다 춤을 외워서 같이 추던 기억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망치춤도 추고,앉아서 흔드는 문희준춤도 추고 즐거웠었네요:)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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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인기 폭발하던 때...가사처럼 정말 잘못된 만남이 있었답니다. 친구에게 남친소개시켜 줬더니 그와 친구가 눈이 맞았더라구요..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당시에<잘못된 만남>들으며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네요..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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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love*** 님 | 고등학교 시절 한 친구는 젝키 팬. 나랑 다른 친구는 H.O.T. 팬. 서로 "우리 오빠들"이 더 멋있다며 옥신각신하고. 혼자 젝키 팬인 친구가 하교 시간까지 젝키의 "커플" 외워 같이 노래방 가서 부르자고 떼쓰고~ 그렇게 서로 "우리 오빠들"이 최고라고 설득하느라 씩씩거렸었죠... 참 유치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르고 보니 그런 시절들이 귀엽게 느껴지고 그리워지네요... 다들 잘지내고 있겠죠?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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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학생 시절에 학교 생활과 대학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음악을 통해 불안과 고민을 해소하고는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록음악을 좋아하여 당시 고 신해철씨가 조직했던 밴드 넥스트를 좋아하여 언제나 워크맨에 카세트를 장착하여 등하교 길에서나 쉬는 시간에 듣곤 하였습니다. 4집앨범 [라젠카] 삽입곡 중에서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당시 애니메이션 주제가로서 인기가 많았는데, 노래 가사의 내용에 커다란 위안과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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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han*** 님 | 응답하라 90년대 문구만 봐도 설레네요
지금과 다르게 뭔가 90년대 노래는 참 순수하고 듣기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지금도 90년대 노래를 즐겨듣는데
저는 엄정화 언니에 초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예전에 초등학교때 자기자랑때 초대를 부르면서 춤을취서...
두고두고..놀림을 당했던게 아직도 생각이나서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부끄러워지네요 그때 무슨 자신감으로 따라했는지
근데 그당시 초등학생인 저에게 초대는 너무 매혹적이였던거 같아요!ㅋㅋ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공연을 볼수있다면
더 좋은 추억이 될거같아요!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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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 님 | 90년대 노래중에 R.e.f의 노래 이별공식이 생각나네요. 학창시절의 선남선녀 커플로 유명했었는데 헤어져서 이노래 많이 듣고는 했었는데 멜로디가 슬픈노래임에도 참 밝았었죠 이별공식 생각납니다. 햇빛 눈이 부신날에 이별 해봤니 비오는말 보다...그때 그시절 생각하면서 70분간의 연애 감상하고 싶습니다. 두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어떤 끝맺음을 얻을지도 기대되는데요. 간절한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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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90년대 노래중 추억이 얽힌 노래는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꺼야가 생각이나네요. 녹색지대 노래들 좋았었죠. 그중 사랑을 할꺼야만 나오면 티비를 보던 기억이 아내에게도 하도 불러줘서 그만 부르라고 핀잔을 듣곤 했던 추억이 있네요. 연극 70분간의 연애 그때 그시절을 추억하며 두남녀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습니다. 큰기대와 설레임 안고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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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90년대에 노래는 터보노래가 생각나네요. 나 어릴적 꿈 외 터보의 김종국씨는 지금도 한창 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요. 그때 자녀와 함께 따라부르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80년대 생인 두딸과 함께 70분간의 연애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201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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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90년대 가요계 저는 H.O.T의 강타씨를 너무 좋아해서요. 중학생이였나 고등학생이였나 아무튼 그때그시절 캔디를 비롯해 H.O.T CD는 다 샀던거 같네요. 참 S.E.S도 좋아해서 CD다 샀고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제가 S.E.S의 유진씨와 연락주고 받고 그랬었었습니다. 동갑이고 해서 어떻게 팬과 스타가 가깝게 지냈었네요. 한때의 재미난 추억이 생각나네요. 70분간의 연애 공연장 지나면서 너무도 보고 싶던 공연인데 꼭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201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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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so0*** 님 | 저는요....... 조성모님의 TO HEAVEN'이 떠오릅니다. 그 때 당시 남자친구와 갑작스러운 이별로 무척이나 힘들어했었거든요.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끝나버린 내 사랑이 안타까워 툭하면 어슴푸레 밝아오는 새벽을 맞이하고, 툭하면 눈물을 흘릴 때 제 마음을 다독여준 노래랍니다.아마 저는 그 때 남자친구를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보냈다는 생각으로 이별의 아픔을 이겨낸 것 같아요.TO HEAVEN'의 아릿함으로.......
[201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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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h6*** 님 | 포지션의 'blue day'가 생각나요..
첫 여자친구와 이별했던 고등학교 2학년 때 이 노래가 나왔어요.
'내가 왜 일어나는 지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메마른 내 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가사가 너무 시 같았던 이노래.
참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마음으로 이 노래가 내 노래구나, 하면서 꺼이꺼이 울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살짝 스친 입술에도 몇날며칠 가슴이 두근거렸던,
엉망진창이고 서툴지만 아름다웠던,
순수하고 순수했던 그때 시절이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나네요~ :)
[2015.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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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 님 | 초등학교 수학여행 장기자랑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법의 성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 예쁜 가사와 멜로디를 지금도 들으면 그때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 친구들은 다 뭘 하며 지낼지 참 궁금하네요 . 그 이후로 한번이라도, 남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90년대 노래를 생각하면 항상 제일먼저 마법의 성이 떠오르곤 한답니다.!
[2015.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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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tjsd*** 님 | 정말보고싶습니다
[201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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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wls*** 님 | 핑클 언니들 참 좋아해서 친구들과 now의상도 비슷하게 맞춰입고 장기자랑에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긴 생머리에 멋진 수트를 입은 언니들이 어찌나 멋져보였던지!!! 꼭 보고싶네용
[201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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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whd*** 님 | 영턱스의 정을 통해서 난 이성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남자가 되었다
[201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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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au*** 님 | 저는 이정현의 와에 추억이 많습니다. 테크노 음악과 함께 이정현의 와를 우연히 보고나서 이정현 언니 따라한다고 새끼 손톱에 투명 테이프 칭칭 감아서 마이크로 만들고, 신문지 접어서 부채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가족이랑 친척분들 앞에서 '와' 안무를 따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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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707*** 님 | 학교예술제때 밴드결성해서 남자처럼 가죽잠바입고 노래했던 기억이 나네요 밴드는 왜 여성적이기보다 남성들의 문화라고 생각했던 건지 ㅎ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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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o*** 님 | 고등학교 때 장기자랑 생각이 나네요.
남자들은 다들 두건 쓰고 위아더퓨처 춤을 추고
여자들은 SES 춤 추거나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부르고
우승은 김경호 노래 부른 애가 했던 시절.
어쩜 그렇게 매년 비슷했는지 ^^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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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90년생인데 어릴때 HOT,SES,샵,스페이스A등 요즘노래 아직도 듣고있어요!!!친구랑 꼭보 보러가고싶어요!!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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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s1*** 님 | HOT의 캔디.. 고등학교 동창인 평범한 친구가 작곡가로 맹활약하여 친구로서 많은 응원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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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2*** 님 | SES의 Dreams come ture. 학교 체육대회에서 응원곡이었어요 수업이 끝나면 강당에 모여서 이 노래에 카드섹션 연습을 했죠 덕분에 중간에 있던 빠른영어랩까지 모두 외우게 되었고, 그 후로 이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팔이 올라가기 까지 했으며, 지금은 이 노래 들으면 그 때 연습하던 장면들이 생각나요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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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kdgkdud0*** 님 | 젝스키스의 커플!! 지금도 가끔씩 듣는 노래이네 ㅎㅎㅎㅎ 사실 학교 다닌때 이노래로 안무해서 장기자랑도 나가고 했었어요! 지금은 이상하게 oh! love 이부분 빼고는 잘 기억도 안나네요~ 연극 보고싶습니다~~ 그리운 노래들도 다 듣고 싶네요
[201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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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최근 다시 가요계로 돌아오신 창점님의 노래들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발표하는 앨범마다 정상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여준 창정님. ㅎ
[201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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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 님 | 요새 무도 토토가때문에 다시금 90년대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터보 2집을 테이프로 사서 테이프 늘어지게 듣다가 기계가 고장나 엄마에게 혼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01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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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꼭 같이 보고 싶습니다.
[201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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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님 | 저는 에스이에스 너무 좋아했어요 ㅎㅎ 너무너무 보고싶은 공연이네요
[201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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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jin51*** 님 | 핑클의 영원한 사랑이요 !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예회를 준비하면서 친구네 집에서 처음으로 잠도 자보고 라디오를 틀어놓고 손으로 빙글빙글하는 춤을 오랫동안 춰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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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ldus0*** 님 |
초등학교 4학년 수련회 장기자랑때가 생각나네요~ 저와 친구들 다섯명이 뭉쳐 HOT의 행복에 맞춰 춤을 췄는데요~한달전부터 이집저집 다니며 연습하고 늦게 들어가서 엄마께 꾸중듣고 하며 열심히 했었죠~ 그날 저와 제 친구가 실수만 안했다면 1등을 했었을텐데,,ㅠ그다음날 너무 미안해서 떡볶이를 친구들한테 쐇답니다~ 그때 그 친구들 보고싶네요^^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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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여친이 HOT 팬클럽 회장이었고 캔디 노래 좋아해 늘 제 차에서 틀어주고 콘서트도 같이 보러 다니고 팬들 관리도 도와주었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지금의 제 와이프! ㅎㅎㅎ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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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ry8*** 님 | 90년대 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너무 많지만... 제가 그때 가장 사랑한 가수는 젝키에요.(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ㅋㅋ그 때는 여자그룹보다 남자그룹은 더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젝키팬이라서 저도 젝키를 따라듣게 됐는데, 나중에는 그애보다 제가 더 팬이 됐죠. 하하. 같은 반 애들이랑 우리집에 모여서 폼생폼사를 틀어놓고 춤을 췄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오래된 일이라 가물가물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이...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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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90년대 가요계는 누가뭐래도 우리 세븐오빠 아닐까요? 그때 타던 휠리스가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세븐오빠가 90년대를 주름잡을때 휠리스를 타고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저희 동네를 제가 주름잡았습니다 ㅋㅋㅋ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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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정말 과거로의 추억여행이 유행인가 봅니다~ 무한도전, 응답하라 시리즈, 연극들도 과거, 그 시절 노래들로 엮어서 잠시나마 추억과 회상에 잠기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안겨주니 말이죠.저는 언타이틀의 '책임져'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같은 학교라서 언타이틀의 멤버를 자주 보기도 하고, 가수와 같이 학교를 다닌다는게 신기해서 출석했다는 소문이 돌면 쉬는시간에 그 반 앞으로 달려가서 교실 문밖에서 몰래보고 오고 했으니 말이죠. 그시절 더 인기 많은 아이돌들이 있었지만 저와 제 주위사람들에겐 언타이틀이 대세였죠~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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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님 | H.O.T - 캔디
이노래는 아직도 듣고있는 노래에요. 이노래만 들으면 그시절 첫사랑이 떠올라요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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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f*** 님 | 신화 - 으쌰으쌰
초등학교 1학년 해결사를 듣고 팬이 되었고 후속곡 으쌰으쌰가 나왔을때 벌어진 홍수 재해때문에 누구보다 슬퍼했던 팬입니다.
물놀이 가자던 노래가사위에 떠있던 수재민 ARS전화번호..
요즘은 순수하게 누군가를 좋아했던 그 시절이 마냥 그리워요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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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t*** 님 | 가요톱10 할때 전화 응모 한다고 수화기 잡고 1번 누르고 다시 수화기 놓고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너무 어려서 어떻게 해야 하는 방법을 몰라 그렇게 했다는~그리고 원하는 가수가 되면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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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s8*** 님 | HOT의 '캔디'가 생각나네요! 제가 그 때 다섯살이었나.. 그정도였을텐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어서 거의 이모네 집에서 살았었거든요. 사촌누나가 HOT광팬이었는데, 누나 음악방송 보는 걸 매일 같이 보다보니 어느 날부터 그 노래가 나올때마다 저도 옆에서 똑같이 춤추곤했어요 ㅋㅋㅋㅋ 지금도 사촌누나 만날 때면 그 얘기 하곤하는데.. 그 땐 귀여웠는데 왜 지금은 이러냐고 타박을 많이 받긴하지만ㅋㅋㅋ!! 즐거운 기억이네요.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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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love*** 님 | 무한도전 토토가를 보면서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하나씩 카톡이 오더라구요~ 옛날 고등학교 생각난다면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노래방 가서 저 토토가 열기를 즐기고 싶다.. 저마다 추억에 잠기곤 했네요..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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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원준 - 모두 잠든후에
수학여행 너무나 들떠있던 시절 우리는 정말 모두 잠든후에 사랑을 하였다. 모두 잠든후지만 우리 사랑은 순수했다. 쿄쿄쿄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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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hl*** 님 | 신승훈의 너를 보내며...
어렸지만 사랑은 진지했던 그때, 이 음악을 들으며 이불뒤집어쓰고 밤새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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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님 | 황규영 - 나는문제없어
아무것도 겁나지 않았던 청춘시대 무엇을 하든 걱정이 없었던 시절 불타오르는 사랑 지금은 그때처럼 사랑 할 수 있을까...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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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클릭비" 환영문 "이요 집이어려워져서 방황할때 힘에되고 다시 밝아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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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3*** 님 | 공일오비의 <이젠안녕>. 초등학교 마지막날 교실에서 첫사랑이 불러주던 노래. 헤어진다는 생각에 눈물이 줄줄줄 흘렀던_ 아, 이제 잊혀져가는 공일오비여~~~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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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8*** 님 | 케미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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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2lov*** 님 | 요즘 토토가 보면서 옛추억을 돌이켜서 많이 듣는중인데 저는 이수영의 그리고 사랑해가 생각나는군요 명곡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때에는 god팬이어서 하늘색 풍성도 좋아하고 엄정화의 포이즌 소찬휘의 티얼즈도 너무 생각이 나는군요 70분간의 연애 우정이 사랑으로변하는 커플같은데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오랜만에 대학로 연극 데이트하고싶어요 ♥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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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ar*** 님 | 예전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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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han7*** 님 | 핑클의 '블루레인'! 학창 시절 친구들과 즐겨 부르던 노래인데, 항상 마지막 성유리 부분을 서로 부르겠다고 마이크 싸움을 하던 게 생각나네요. 중요한 건 우리는 모두 남자였다는 ㅋㅋㅋ 성유리처럼 청순하게 부르느라 노력했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나네요. ㅎㅎ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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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cqwkj*** 님 | 핑클의 내남자친구에게를 단연 최고 였습니다 그 시절의 제게 꿈 같은 우상인 4명의 요정들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학창시절의 소망이었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가고 싶네요^^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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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j*** 님 | 김건모의 "핑께" 중학교 2학년이었나.. 어느날 친구가 흥얼거리며 그 노래를 부르는데 처음 딱 듣고 귀에 착!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다니..ㅋ 사춘기시절 모든 노래 가사가 다 내 맘같았던 그 때..^^; 김건모 오빠의 그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이었고 노래 또한 정말 좋았어요!! 지금 들어도 어깨를 살짝 흔들며 따라부르고 싶어지는..(^^)ㅋ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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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제 추억의 노래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에요.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짝사랑하던 남자아이에게서 고백을 받았어요. 친구때문에 절대 그래선 안된다는 걸 알지만, 저역시 끌리는 마음을 접지 못했어요. 그래서 딱 하루만 그 아이랑 만나 데이트를 하고, 헤어지면서 그 친구 때문에 도저히 만날 수 없다고 말하고 혼자 버스에 올라탔었는데... 그 후로 다시는 연락하지 않았고, 제 친구에게도 영원히 비밀로 했어요. 하룻동안의 데이트... 그날 집으로 오는 길 내내 워크맨으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만 계속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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