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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r*** 님 | 엄마라는 이름만으로도 든든하고, 부를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드는 존재
[201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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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저희 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제가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어머니가 무척그립네요. 연극 봄날 보면서 저희 어머니 생각하며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그럼 큰기대와 설레임 안고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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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엄마는 눈물입니다.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엄마가 요즘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퇴원을 반복하고 계신데
엄마 생각하며 소중한 가족과 연극 봄날 보고 싶습니다. 늘 제게는 그 이름만으로도 눈물이 나는...그런 어머니 정말 사랑합니다.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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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 님 | 저에게 엄마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는 존재입니다. 언제나 희생하시는 엄마와 오랫만에 데이트 하고 싶습니다. 엄마는 집같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엄마와 함께 연극 봄날 꼭 보고 싶습니다.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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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사랑하는 엄마 늘 내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고생하는 엄마입니다.
믿음좋으시고, 정말 좋은분이신데 저때문에 너무 고생하시는 엄마입니다. 더 잘해드려야 하는데, 현재 그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효도할 수 있게 엄마와 함께 봄날 관람하고 싶습니다. 엄마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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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vs*** 님 | 저는 결혼해서 이제 친정에서 나와 제 가정을 꾸리며 살지만 제 여동생은 아직 엄마와 조카와 함께 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조카를 봐주느라 힘든 엄마, 그리고 항상 안쓰러운 내 동생, 그들에게 봄날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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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에게 엄마는 힐링로봇 <베이맥스>같은 존재예요. 저를 돕는게 늘 당연한 걸로 알고 계시고 그냥 이 로봇을 보면 따뜻함이란 게 떠오르쟎아요. 동글동글한 외모는 포근하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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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에게 엄마는 고향이다!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마음 푸근한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랫만에 봐도 좋고 상처 받으면 돌아갈 수 있는 품!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이요! 떠나면 자꾸 자꾸 생각나는 곳! 있을 땐 잘 모르고 멀리 떨어져 있어야만 그 존재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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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s81*** 님 | 늘 저에게 힘을 주던 분이셨어요. 시험에 떨어져 좌절한던 시기엔 평생 쓰시지도 않던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도 하시고 정의로운 시위나 집회에 나가도록 독려하기도 하셨죠. 다른 어머니들은 반대하기 바쁜데 정의로운 사람으로 살으라 말씀하셨죠. 요즘 나라안팎으로 흉흉하니 어머니가 더욱 그립네요. 어머니 잘 계시죠. 나중에 뵈요. 죄송합니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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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나에게 엄마는 아픔입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존재로만 남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누워만 계신 우리 엄마, 가족들에게 따뜻한 밥한번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한 우리엄마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나에게 우리 엄마는 아픈존재입니다.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존재지만 그런 엄마라도 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되니까요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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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ayuki1*** 님 | 나에게 엄마는 포근함이다.
어느 누구도 엄마만큼 아무런 대가없이 나에게 포근함과 따스함을 전해주지는 못 할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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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urg*** 님 | 나에게 엄마는 어두운길의 등불같은 존재이다. 내가 어떠한 상황에 쳐해있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의 컴컴한 길을 나가는데 너무 험하지 않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고 밝혀주며 기도해주는 우리마미♥ 사랑해요옹~ 알라뷰우우우우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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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j3*** 님 | 나에게 엄마는 또 다른 나이다. 나와 같이 지내며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심지어 나 자신보다도...... 늘 가까이서 지켜보며 나를 잘 알고 있는 엄마이지만 때로는 친구같고 때로는 든든한 나무 같으면서도 때로는 내가 더 포근하게 감싸주고 싶은 그 자체이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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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e9*** 님 | 나에게 엄마는 제일 친한 친구다.
가장 가까이에서 잔소리 해주고 내가 나쁜 길에 빠지면 구해주고 피는 물보가 진하다는 말처럼 가장 말이 잘 통하고 편한 친구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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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bu*** 님 | 나에게 엄마는 그림자이다. 항상 내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다 문득 햇살 속에 비춰진 그림자를 보며 '아 내 그림자네'하는 것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돌아가신 엄마를 잊고 살다가도 문득 어느 순간 곁에 있는듯한 엄마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엄마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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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 님 | 나에게 엄마는 불효자 입니다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어머님을 떠 올릴때 마다 죄송한 마음이지만
마음뿐.. 짧은 안부전화 한통을 자주 못드리네요
죄송합니다 어머님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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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danny*** 님 | 나에게 엄마는 후회다. 가장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 분이지만, 늘 제 편일거라는 믿음과 편안함이 있다보니 늘 엄마께는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 속썩이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늘 돌아서서 후회하고..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늘 반복하고. 그래서인지 엄마를 떠올리면 늘 뒤늦게 바보처럼 후회하는 못난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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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god*** 님 | 나에게 엄마는 거울이다. 제가 어떤 행동들을 하던지, 그 모든 것들이 어머니한테 어떻게든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물론 어머니가 행하는 행동들도요 ㅎㅎ... 저에겐 늘 훌륭한 나침반이자, 어떤 어른이 되어야하는지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은 존재죠.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이럴때 엄마는 어떻게 헤쳐나가셨을까..하곤 생각합니다.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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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나에게 엄마는 모든 것이다..항상 내 편이 되어 주는 엄마는 제게 전부입니다..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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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나에게 엄마는 보금자리이다.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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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w*** 님 | 나에게 엄마는 엄마이다.
다른 의미가 제겐 없습니다. 엄마는 제거 죽을 때까지 엄마로써 있을 것이니까요.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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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에게 엄마는 따스한 햇살이다. 힘들고 지친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을 때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저에게 전부인 엄마기 때문에 힘들때 엄마를 생각하면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기때문이죠! 그런 저의 엄마하고 함께 보고싶은 연극이에요!
[201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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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에게 엄마는 흔적이다. 나의 성장, 아픔, 기쁨, 눈물 행복이 고스란히 엄마의 주름살에 묻혀져 있다.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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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h0*** 님 | 나에게 엄마는 스포일러다. 언제나 우리에게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시며 앞일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시지만 우리는 그 말을 보지 않으려 듣지 않으려 한다.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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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mel2*** 님 | 나에게 엄마는 낡은 시계이다. 죽었던 시계가 태엽 몇번감아주면 다시 살아나는것처럼. 엄마는 힘든 세상가운데 살면서도, 별거아닌 나의 어릴적 추억 하나에, 간단한 안부전화 하나에. 밥 잘먹는 모습하나에 웃음짓고 다시 살아나신다.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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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9879*** 님 | 나에게 엄마는 불법 사채업자예요. 거친 표현일지 몰라도 내가 늘 갚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빚을 계속 지게 만드는. 늘 은혜갚으려고 하면 더 큰 사랑을 주시는 그런분.. 이쯤하면 난 엄마에게 충분히 했어 하지만.. 결국엔 더 큰 빚이 쌓여있네요. 평생가도 못갚을 사랑.. 엄마 늘 감사합니다.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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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나에게 엄마는 애틋함이다.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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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에게 엄마는 설탕이다.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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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나에게 엄마는 아픔입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존재로만 남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누워만 계신 우리 엄마, 가족들에게 따뜻한 밥한번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한 우리엄마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나에게 우리 엄마는 아픈존재입니다.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존재지만 그런 엄마라도 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되니까요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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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d*** 님 | 저에게 엄마는 노란고무줄 입니다.고무줄처럼 질긴 고집을 가지고 계시죠.누구도 꺾을수없어요 아버지도 두손두발다 드셨을정도로요힘든공장일하시면서도 식당에서 또 아르바이트까지 하시는 고무줄처럼 질지고질기게 일하시고 온몸에 파스붙이시고 힘들어하시면서도 그렇게 일하시죠.남들이 보기엔 그저 누추한 노란고무줄일지 모르지만저에겐 머리를묶을때도,물건을 정리할때도, 선과선을 연결할때도 꼭 필요한 없어선 안될 노란고무줄이죠.있는줄없는줄도 모르는그러다 없으면 아쉽고 찾게되는그래서 소중한 노란고무줄같은 어머니죠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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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님 | 나에게 엄마는 공기이다. 늘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가끔은 잊지만, 나에겐 없어서는 안될 존재. 늘 감사하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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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duzz*** 님 | 저에게 어머니는 감히 부를수도 없는 존재이십니다 그만큼 소중하십니다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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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저에게 어머니는 늘 고마우면서도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성숙하지 못해 어머니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어머니의 상랑과 헌신이 가슴속에 사무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뮤지컬 봄날에 어머니와 함께 관람하며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고마움과 미안함의 표현을 용기를 내어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뮤지컬 봄날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는 배우들과 극단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보답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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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나에게 엄마는 안식처입니다.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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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 님 | 나에게 엄마는 아픈손가락이다... 좋을때도 싫을때도 화날때도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별수 있나요 제 아픈 손가락인걸...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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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9*** 님 | "나에게 엄마는 신용카드이다."사실 엄마랑은 길게 이야기를 해본적도 없고 항상 제가 엄마를 피하고 엄마랑 같이 나가는 것도 싫었던것같아요. 하지만 제가 갖고싶은 물건이 생기면 항상 엄마에게 가서 조르기만했죠, 그러면 제가 엄마에게 먼저 다가와줬다는 이유만으로 좋다고 신용카드를 항상 쥐어주셨어요. 근데 어느날 엄마가 일하시는 식당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머리가 띵했어요. 지금 이 기회로 엄마와 같이 손 꼭 붙잡고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데이트하고싶어요. 이제 효녀될게요 엄마.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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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나에게 엄마는 아픔입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존재로만 남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누워만 계신 우리 엄마, 가족들에게 따뜻한 밥한번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한 우리엄마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나에게 우리 엄마는 아픈존재입니다.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존재지만 그런 엄마라도 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되니까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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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hahaw*** 님 | 나에게 엄마는 가시이다. 엄마만 생각하면 자꾸 가슴이 저릿해요. 뭔지 모를 가시같은 게 마음에 박힌 것 처럼 자꾸 아파요. 늘 항상 곁에 있는데도 엄마를 보면 마음이 그래요. 엄마는 나한테 자꾸 주는데 난 드릴 게 없네요.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 엄마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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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나에게 엄마는 신이다!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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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i*** 님 | 나에게 엄마는 사계절이다. 솔솔 불어오는 바람과 화사한 햇빛과 같은 봄일때도 진땀나게 하는 여름일때도 낙엽이 떨어지고 스치는 바람에도 고독을 씹어줘야할것 같은 가을에도 흰 눈만으로도 낭만 가득해지는 겨울처럼..엄마는 항상 늘 곁에 계셨다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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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ki*** 님 | 나에게 엄마는 사랑이다...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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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rqhrud0*** 님 | 나에게 엄마는 아이이다. 아이라고 칭한 이유는 제가 지켜야할 약자를 표현한 단어라 생각하고 썼습니다! 어렸을땐 항상 제가 의지하고 기대는 엄마, 어른이었는데 점점 저보다 왜소해지시는 어머니를 볼때마다 가슴이 많이 쓰립니다. 특히나 요새들어 그런것같아요. 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그 옆에서 간호하는 어머니를 볼때마다 더 그런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어머니께서 제게 많이 기대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철부지같아보일지라도 많이 노력해야겠죠^^ 부모님에게 의지되는 든든한 자식이 되고싶네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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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qeye*** 님 | ★나에게 있어서 엄마는 늘 나무와도 같습니다. 아무리 내가 힘들고 짜증도 부리고 아무리 엄마에게 못된짓을 많이하고 사고를 많이 쳐도 엄마는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모든것을 다용서하고 ,묵묵히 자식을 위해 뒷바라지 해주시고 늘 한결같은 나무옆 그늘의 포근함도 같은 그런 분이십니다^^★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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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나에개 엄마는 애닳음입니다.
길을 걷다가 엄마 또래의 어르신을 보면 한번 더 미소짓고 쳐다보게 된답니다. 비슷한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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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ie910*** 님 | <나에게 엄마는 고향이다.>
우리들은 흔히 고향이라고 하면 돈을 벌기 위해서 떠나야 하고 잊혀지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고향을 회상하고 고향으로 회귀하려 합니다.
이처럼 어머니 역시도 고향과 같은 존재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어머니 품을 떠나 독립해야 할 것 같고 늘 반항하는 그런 못된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니 결국은 가족이고 어머니의 품이 가장 크고 넓으며 가야할 길이라는 것을 느껴집니다.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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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나에게 엄마는 든든한 기둥이다. 내 삶의 버팀목입니다.
[201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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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나에게 엄마는 아픔입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존재로만 남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누워만 계신 우리 엄마, 가족들에게 따뜻한 밥한번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한 우리엄마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나에게 우리 엄마는 아픈존재입니다.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존재지만 그런 엄마라도 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되니까요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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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나에게 엄마는 봄볕이다. 언제나 포근한 안식과 행복을 주니까..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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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love*** 님 | 나에게 엄마는 여자다. 어렸을 때는 엄마는 그저 엄마고, 자식들을 위해 모두 내어주어야 하는 존재로만 느꼈었다. 하지만 내 나이가 서른이 넘고 마흔으로 걸어가면서 내 나이대의 엄마 모습을 떠올려보니, 너무 이른 나이에 엄마로써의 짐을 짊어져야 했던 엄마가 안쓰럽게 느껴졌다. 남은 날들은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써 좀 더 자유롭게 편안하게 사셨으면 하고 바라본다.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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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bi*** 님 | "나에게 엄마는 '시' 이다." 마치 시처럼 '엄마'라는 단어에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사랑, 희생, 눈물, 기쁨... "엄마" 단 한 단어일지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듯 여러가지 의미가 됩니다. 저에게 엄마는 시처럼 눈물을 흘리게도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기도 하고, 감사하게도 하고, 사랑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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