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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ey*** 님 | http://blog.naver.com/moneyomk/220301083887
탄탄한 대본과 절제된 연출, 그리고 두 명배우의 연기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1년 초연 당시부터 매진이 돼서 좌석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올해도 정말 피켓팅이 되겠군요.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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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cjsrk*** 님 | http://blog.naver.com/woogounnever/220301077934 집이란 우리의 기억이 쌓인 장소이며 추억의 장소인데... 노부부의 기억과 추억이 서린 장소를 손자를 위해 팔아야 하는 그 마음은 어떨지 상상하기 조차 어렵다. 그러한 노부부의 인생의 끝자락을 연기하는 신구와 손숙의 친근하고 너그러운 이미지가 3월의 눈이라는 작품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대된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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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http://blog.naver.com/radio5001/220301064658
3월, 봄에 내리는 눈... 겨울의 끝나감이 아쉬운 듯 애잔하게 흩날리다가 이내 곧 땅에 닿는 순간 사그라지고 마는 3월의 눈이야말로 우리네 인생을 가장 시적이면서 절묘하게 표현해 낸 것 같아요. 두 배우의 명연기로 사골국처럼 진한 감동을 전해줄 연극 <3월의 눈>, 올해는 꼭 놓치지 않고 보고 싶습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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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lem*** 님 | http://blog.naver.com/ohyang0204/220300936589 작년에 신구와 손숙 선생님이 출연하신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를 아주 감명깊게 봤습니다. 그 감동을 이번 작품에서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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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421644358131418&id=100008576011982&pnref=story
제가 보기에 딱 좋은 공연 같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친정 어머니 모시고 국립극장 방문하여 소중한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두근두근 내일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친정엄마와 소중한 추억 만들게 해주세요♡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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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ng*** 님 | http://blog.naver.com/arangrang 엄마와 함께 좋은 공연 보고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요즘들어 좋은 시간 만들면 더할나위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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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http://blog.naver.com/hun0729/memo/220300638961 신구,손숙선생님의 내공이 감동으로 전해질 것 같네요..따뜻한 연극 <3월의 눈>엄마랑 보며 같이 감동받고 싶습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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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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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ve0*** 님 | http://blog.daum.net/wave621/7857537 먹먹함이 신구선생님과 손숙선생님의 두 눈빛으로 전해져 가슴에 와 닿는군요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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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e*** 님 | http://blog.naver.com/jongevol/memo/220300341934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일것 같아요 3월의 눈 꼭 보고싶습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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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th*** 님 | http://blog.naver.com/faithjjj/220295165045 계절이나 월별로 기억나는 것들이 있잖아요. 10월에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나 잊혀진 계절을 들어야 할 것 같고 5월에는 푸르른 날에를 봐야 할 것 같고 3월에는 3월의 눈을 봐야 할 것 같단 말이죠.. 워낙 잘 울기도 하고, 울리기로 작정한 극 별로지만 이 연극은 불가항력. 해마다 다시 돌아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무대 위의 두 노배우의 존재만으로도 벅찰 것 같아요.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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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her*** 님 | http://blog.naver.com/esther716/memo/220300285427
줄거리를 보니 <3월의 눈>이 더욱 기대되네요! 어머니와 함께 가서 공연 관람하고 싶어요~ 3월의 눈 화이팅!!!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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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l1*** 님 | http://blog.naver.com/gwr1000/220300202565 신구 선생님을 너무나 좋아하는 팬입니다. 3월의 눈! 봄을 맞이하기도 겨울을 보내기도 하는 3월의 눈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분명 하늘하늘 인사을 하듯 내리는 3월의 눈은 어떤이에겐 따뜻한 시작을.. 어떤이겐 마음의 정리를.. 하게하지 않을까요? 두분의 캐미가 기대됩니다!!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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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 님 | http://blog.naver.com/efumy/220300161824 이 공연을 먼저 본 친구가 말하길 괜히 울적하거나 어디가서 혼자 펑펑~울고싶은 날이 있다면 <3월의 눈>을 보라며 추천해주더라고요. 공연제목이나 포스터를 보면 노부부의 따뜻하고 소소한 이야기일 것 같은 느낌인데 대체 무엇이 그 친구의 마음을 흔들었는가 궁금한 공연입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좋은 공연 인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엄마와 함께 보고싶어요.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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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 님 | http://zettttt.tistory.com/58 그동안 보고싶은 마음에 자꾸 손이 가던 작품인데! 시놉을 몇번 읽으면서도 혹시 너무 슬프거나 벅차지는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에 미루기만 하고 또 후회하고를 반복했는데 이렇게 또 올라온다니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는 좋아하는 두 배우분이 오시는 만큼 꼭 보고싶어요. 응원할게요!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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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n*** 님 | http://blog.naver.com/kunijjang/220300062219
노부부의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을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깊은 감동과 여운이 있을 이번 '3월의 눈' 무척 기대됩니다. 그리고 신구, 손숙님의 연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요..이 두 분의 연기를 보게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될 거에요..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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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r*** 님 | 이 작품이 그렇게 좋담서요..?ㅎㅎ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꼭 보고싶어요.
http://yoori06.blog.me/220300059970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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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rag*** 님 | http://blog.naver.com/antiguoluz/220299359686 자네 넋은 어디 두고 몸만 남았는가. 나는 집을 잃었구 자네는 집만 남았는가라는 문구에서부터 울림과 벅찬 감동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신구, 손숙 두 배우가 이 작품을 통해 인생을 느리게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전해 줄 것 같아 더욱더 기대됩니다^^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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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ck7*** 님 | http://blog.naver.com/duck7717/220298944126 매년 3월에만 하는 연극 "3월의 눈'이네요 몇년전에 서울역 근처의 극장에서 운좋게 친구가 보여줘서 봤었는데 그땐 고인이 되신 장민호배우님이 하셨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극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땐 운좋게 관람을 했지만 바쁜 생활탓인지 공연하는줄로 모르고 지나쳤는데 이번엔 공연소식을 이렇게 듣게 되서 신청을 해봐요
[201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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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1*** 님 | http://blog.naver.com/pape6249/220298809267
연극무대에서 두분은 정말 계속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티비에서 볼때도 좋지만 역시 배우는 무대위에서 볼때가 가장 멋진듯합니다...신구선생님...이순재선생님들은...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무대위에서 보고싶어요~~~
[201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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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http://blog.yes24.com/document/7979511
어딘가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신구 선생님의 표정이 마음을 흔드네요.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이 엄청난 손숙,신구 두 명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인 작품이네요.사라져가고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 마음이 가는 작품이에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아 꼭 보고싶네요.
[201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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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zzz*** 님 | http://blog.naver.com/blzzz313/220298074058 신구 선생님 내추럴한 연기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편안함과 함께 깊은 여운 새기고 싶습니다.
[201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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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1*** 님 | http://blog.naver.com/wjd1832/220297960443
별 기대를 안하고 눌렀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어졌어요 기회가 되면 엄마와 함께 보고싶은 연극이예요 ! 정말 두 배우님들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울수있을것같아요 ...♡
[201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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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881*** 님 | http://blog.daum.net/mins9179/25 이벤트 응모합니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 연극, 꼭 관람하고 싶네요. 관람후 리뷰도 꼭 남기겠습니다! 아래 블로그에 리뷰 남길게요! http://blog.naver.com/mina9488
[201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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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krm0.blog.me/220297249476 인생을 한집에서 함께한 노부부가 그거까지도 가족인 손자를 위해서 팔고 떠나려고 하며, 떠나야할 시기가 다가오지만 늘 평상시와 같은 일상으로 집을 돌보면서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지는 '3월의 눈'이 기대되요!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희생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떠나야할, 허물어질 집과 같이 비유될 것 같아서 그 모습이 궁금하네요~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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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m*** 님 | http://blog.naver.com/rosemode/220297031554 두 배우님들의 엄청난 연기를 연극 학도로서 관람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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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ham451887.tistory.com/16321 우리나라 연극계의 무게 중심을 지고 있는 분들의 연기력을 경험해 보고 싶어요!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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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0*** 님 | http://blog.naver.com/eapple5103/220296395571 3월에는 꼭 봐야하는 연극이라는 3월의 눈 올해도 꼭 보고싶습니다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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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e*** 님 | http://blog.naver.com/omushine/220296012984 봄이 찾아오면 생각나는 마음이 먹먹한 연극이 다시 돌아왔네요.우리네들이 모두 경험하는 죽음과 상실 그 모두가 뒤엉켜져있는 인생을 무대위에서 쏟아내실는 두배우님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빨리만나보고싶습니다!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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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whd*** 님 | http://blog.naver.com/acer82/220295970617
세월이 갈 수록 우울증은 늘어가고 어느 인생이 행복한지 찾게 되는거 같다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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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dwot*** 님 | http://blog.naver.com/cndwotngh/220295889362
신구배우와 손숙배우의 호흡 기대됩니다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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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fl*** 님 | http://blog.naver.com/wofve3/220295769840
예전 신구 선생님의 극을 보고 반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기분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네요.. 좋은시놉과 좋은배우들..... 초대해주세요..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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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sol*** 님 | http://blog.naver.com/eunsol808/220295710363 지난번 3월의 눈 초연을 하고나서 주변분들에게 많이 추천을 받았어요 배우 두분의 연기는 너무 훌륭하고 감동도 주고, 꼭 한번은 봐야하는 극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3월에 이 극이 올라온다고 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꼭 보고싶어요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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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7*** 님 | http://blog.naver.com/violet7901/220295695315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자칫 잘못하면 철학적으로 흐르기 쉬운데, 3월의 눈은 워낙 어렵지 않고 따뜻하게 그 소재를 잘 살려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공연이 시작되는 줄은 몰랐어요. 얼른 예매하러 가야겠습니다~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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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 님 | http://blog.naver.com/yellohun/220295680468
신구 선생님과 손숙 선생님의 묵직한 연기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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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 님 | http://floatingsi.egloos.com/4073267 삼월의 내리는 눈처럼 아련하고 녹을듯한 감정이 드는 연극일까요? 삼월의 눈, 연극을 본 적이 없어서 이번기회에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신구선생님과 손숙선생님의 연극에서의 모습도 아주 궁금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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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ne*** 님 | http://cafe.naver.com/sweetperformance/246464
3월의 눈 하면. 신구님과 손숙님이죠. 매년 공연때마다 가슴 찡한 감동을 받고 갑니다.
2015년 3월의 눈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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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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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on*** 님 | http://blog.naver.com/ilona11/220295505521 배우 두분만 봐도 잔잔하면서 큰 감동이 있을꺼 같네요 관록있는 연기와 어우러지는 연극은 정말 큰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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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1*** 님 | http://book.interpark.com/blog/hs1639/3953313
두 분이 열연하는 연극을 보고 있노라면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되요. 세상 살다 "난 왜 사는 걸까?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거지? 잘 살고 있는건가"회의하며 고민할 때가 참 많은데 신구, 손숙 두 분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있노라면 답을 조금씩 찾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참 좋은 날, 참 좋은 인생 만나고 싶어요^^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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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http://blog.naver.com/yhyoon47/90145672955: 신구, 손숙 두분 선생님을 한무대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군요.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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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http://blog.naver.com/jji61/우리나라 거장 배우들의 멋진 앙상블. 깊이있는 연기 기대됩니다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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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http://blog.daum.net/rpsycho/314 명배우들의 관록 있는 연기를 통하여 보는 삶의 의미 가득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모로 기대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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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ve*** 님 | http://blog.naver.com/sangmeeyaho/220295257525
너무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이렇게 매년 돌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요... 3월에 어울리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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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anyj0/220295238982 두 원로배우의 농익은 연기의 매력을 느낄수잇는는 행운을 기대해봅니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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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th*** 님 | http://blog.naver.com/faithjjj/220295165045 10월에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나 잊혀진 계절을 들어야 할 것 같고 5월에는 푸르른 날에를 봐야 할 것 같고 3월에는 3월의 눈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 잘 울기도 하고, 울리기로 작정한 극 별로지만 이 연극은 불가항력. 해마다 다시 돌아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이름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신구/손숙 두 배우에게도 고맙습니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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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님 | http://blog.naver.com/topung/220295141628 누구나 봄을 꿈꾸는 3월에 예고없이 내리는 눈처럼 우리 인생도 그런거 같아요. 평생을 바쳐서 장만하고 가꿨을 소중한 것들을 다 나눠주는 그 내리사랑이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사라져 가는 인생 앞에 선 노부부를 어떻게 두 분이 그려내실지 기대됩니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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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k*** 님 | 그리고 함께 해왔던 그곳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3월의 눈의 주연 신구 선생님과 손숙 선생님이 바로 그런 사람들 중 한 분, 한 분이시다. 제 할 일을 다하고 무너져 내리는 한옥의 모습처럼, 시간을 지나 죽음이라는 입구로 걸어들어가는 늙은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극, 3월의 눈. 손만 닿아도 사라지는 따뜻한 3월의 눈처럼 꽁꽁 얼어붙은 마음이 소로로 녹아내리는 좋은 극이 될 것 같아, 마음이 두근거린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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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k*** 님 | http://blog.naver.com/stella5880/220295133131 드라마 작가 수업을 들으면서, 그리고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을 보면서 느끼는 가장 큰 상실감은 감동과 힐링이다. 감동과 힐링이 우선시되던 시대가 가고, 숨 막히는 반전과 즐거움이 스크린을 채우고 있다.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미니시리즈, 심지어 단막극까지 그 모양이다. 물 흘러가듯 잔잔히 마음을 채워주는 이야기들과 만나고 싶다면 향해야 할 발걸음의 종착지는 딱 한 곳이다. 무대.
조금만 떠도 쉽게 발걸음을 떼는 이들과 달리, 그리움을 담아 처음 시작했던 그곳,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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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http://blog.naver.com/rambo627/220295107172
저물어가는 집 한 채가 있다. ＇장오＇와 ＇이순＇, 노부부는 손자를 위해 마지막 남은 재산인 이 집을 팔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집 주인은 이 집을 팔고 그 자리에 삼층짜리 건물을 올릴 계획이다. ＇장오＇와 ＇이순＇은 겨우내 묵었던 문창호지를 새로 바를 준비를 하며 일상을 지속한다. 문짝과 마루, 기둥으로 다시 쓰일만한 목재들을 다 떼 가고 앙상한 뼈대만 남은 집을 뒤로 하고 삼월의 눈 내리는 어느 날, ＇장오＇는 집을 떠난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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