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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pp*** 님 | http://blog.naver.com/chippper/220353046131
어머니께서 국립극단의 연극을 매우 좋아하십니다
지난 봄, 3월의 눈을 보시고 오시면서 이 연극의 포스터를
마주치시고 이 연극 또한 매우 기대를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족들과의 슬픈 이별을 생각하면
자식으로서 저 또한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이제 어느덧 세월의 흔적이 진하게 느껴지시는 어머니께
이 연극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01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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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s*** 님 | http://blog.naver.com/mensans/220352628575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201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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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rag*** 님 | http://blog.naver.com/antiguoluz/220346559737 주인공의 삶을 통해 당대 여성들이 처한 현실을 고발하면서도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자각이라는 주제를 사실주의적 방법으로 다룬 최초의 장막극이라니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네요.. 이 작품을 통해 나와 사회를 돌아보고 한국 희곡 명작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201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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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n6*** 님 | 실제로 있었던 일화인거 같은데요.
한여자가 포스터에 그려진모습이 이채롭게 보이면서
웬지모르게 고독하면서 아픔을 절실하게 표현한 모습이
어떤 극이 펼쳐질지 기다려지네요..
[201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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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http://blog.yes24.com/document/8038370
1920년대의 가난한 한 여성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사회이 현실과 가치관을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작품이네요.더군다나 김우진의 작품이라는 게 놀랍기도 하고,그를 다시 보게 만드네요.가난과 시대의 흐름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이영녀의 모습이 결코 과거의 얘기만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아프면서도 더 관심이 갑니다.박정희 연출의 작품을 좋아해서 이번에는 어떻게 원작의 느낌을 표현해낼지도 기대가 되네요.
[201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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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o6*** 님 | http://blog.naver.com/hwangdu/220350921814
전 작인 <헤다 가블러> 박정희 연출가 님과 김우진 작가님이 같이 연출한 <이영녀> 줄거리 만큼 내용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멋진 무대 항상 응원 합니다.
[2015.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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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7*** 님 | http://blog.naver.com/sk7901/220350084760
제목, 포스터, 출연배우만 보더라도 꼭 보게 만드는것 같아요. 어떻게 연출되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보러갈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2015.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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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k*** 님 | http://blog.naver.com/cakali/220349304832
강렬하게 눈을 사로잡는 포스터. 줄거리만 읽어도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어떻게 표현해주실지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에요^^
[2015.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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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http://blog.daum.net/rpsycho/331 우리 연극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 같네요. 국립극단 극장의 선택이니 믿을만 하기도 하고요 ㅎㅎ
[2015.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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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daum.net/ozozsun337/1353 헤다가블러는 무척 인상깊게 봤는데, 그 연출자분 작품이군요. 그때 헤다의 캐릭터를 정말 매력적으로 만드셨는데...
이영녀!!! 이 작품또한 여성 캐릭터. 짧은 줄거리만 봐도 묵직한 이야기가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연극을 보면서 입체적인 여성캐릭터를 자주 볼 수가 없는데....국립극단의 이름에...여성캐릭터가 주인공인 작품이라니... 이영녀에선 멋진 여성 캐릭터를 기대해봅니다.
[2015.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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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onmybreath21/220348862554 믿고 보는 국립극단 작품! 붉은 조명의 포스터에서 부터 벌써 슬픔 그 이상의 비극이 흘러나오고있는 것 같습니다..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참 기구하네요 이영녀라는 사람의 인생이..처음으로 극화되는 거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크고요. 악순환의 구렁에서 살았던 한 여인의 이야기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1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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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ssy*** 님 | http://blog.naver.com/pinetree097/220348382250
평소 남미정 배우님 무지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 참여하신다는 얘기 듣고 손꼽아서 기다렸어요^^ 정말 보고 싶어요!
[201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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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http://blog.naver.com/kamawink/220348075433 국립극단 작품은 믿고 보는 극단 이라서 이번 이영녀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201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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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http://blog.naver.com/gnaba8737/220348011537 포스터부터 강렬하네요.. 그녀의 삶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것만 같아요.. 실제로 무대에서도 만나보고 싶네요..^^
[201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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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https://www.facebook.com/jayoun.yoo/posts/867782266641254?pnref=story 이영녀 너무나 기대되요.
[201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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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http://blog.naver.com/jji61/멋진 공연이 될듯... 기대됩니다
[201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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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sha*** 님 | http://blog.naver.com/sarah__/220346596825
오늘 두산극장에 갔다가 포스터를 처음 보았는데요, 이지적인 이미지의 포스터부터 궁금증을 많이 자아내고있네요.. 슬프고 불편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나라 여성으로서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한 여자의 삶을 보며 저도 공감을하고싶네요. 신뢰도가 높은 연출가와 배우들이 함께 모여 만드는 연극 이영녀, 정말 기대됩니다. 항상 무대를 경험할 때 마다 글을 쓰는데요, 요번 기회에 이영녀에대한 글도 추가했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연극꿈나무에게 기회를주세요!!!
[201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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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http://blog.naver.com/cjslove777/220346158580 공연 자체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무거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모르는 한 여성이 자신의 삶이 겪는 여러가지 굴곡을 통해서 당시의 우리나라 여성들의 모습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공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공연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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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 님 | 한번도 연극화 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런 이영녀가
국립극단에서 공연을 한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국립극단은 언제나 신뢰가 높은 연출가와 배우들이 참여하는 것 같아요. 주인공 이영녀의 삶을 통해 당대 여성들이 처한 현실을 고발하고,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인 주체를 확립한다는 의미에서 메시지가 진중하고 바람직하네요. 한국 근현대희곡을 국립극단을 통해 멋지게 재발견해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http://blog.naver.com/kosh2/22034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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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m*** 님 | http://blog.naver.com/seeuni77/220346046195 국립극단의 공연이라 더욱 신뢰가 가는 작품.. 어떤 이야기로 내가 알지못하는 삶을 눈뜨게 해줄지 기대된다.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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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http://blog.naver.com/rambo627/220345943301 평범한 여자로서 남편과 세 아이까지 둔 이연녀는 남편이 가출하여 살길이 막막해지자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안숙이네 집에서 창녀로 나선다. 그러나 매매춘으로 감옥에 갇히고 출소 후에는 교화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동네 유지인 강참판 소유의 공장에서 공장노동자로 일한다. 하지만 공장 관리인의 착취와 강참판의 성적 희롱을 못 참고 이를 강하게 비판하다 쫓겨나고, 남편마저 외딴 섬 감옥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사납고 폭력적인 유씨와 혼인하게 된다.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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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http://blog.naver.com/yhyoon47/90145672955: 가장 어두운 시절에 마주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이야기를 이제야 우리는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생각하기도 싫은 사연이지만 그것이 현살이었던 시대와 그런 사람들이 있었던 것을 어찌 부인할 수 있으리요.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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