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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뮤잘알 능력고사 <삼총사>편 작성일2016.03.17 조회수8017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겁다는 점은 만고불변의 진리! 콘서트도 떼창 정도는 함께 해야 더 흥겨운 것처럼, 연극, 뮤지컬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당신의 알찬 관극을 위한 플디 가이드. 알던 것도 다시 보고, 모르면 알고 가자! 뮤잘알 능력고사 <삼총사..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마이클리, 김동완, 최재림 주연 발탁 작성일2016.03.17 조회수9883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그린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가 오는 5월 한국 초연된다. <에드거 앨런 포>는 2003년 스티브 발사모가 주연을 맡았던 런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009년 독일에서 초연된 ..
"내가 만든 헤드윅만 20명…조드윅이 가장 과감해" 작성일2016.03.17 조회수4238 뮤지컬 '헤드윅: 뉴메이크업' 5인5색 분장 맡은 채송화 크레아 메이크업 스튜디오 대표 예민한 트렌스젠더 록가수 헤드윅 여배우보다 분장에 20분 더 걸려 조드윅 조승우·뽀드윅 조정석, 윤도현 변요한·정문성 첫 합류 "연기에 도움됐다는 말 가장 뿌듯해"뮤지컬 ‘헤드윅’의 주역 조승우·조정석(사진=쇼노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콜타임(공연 전 배우가 공연장에 도착하는 시간)이라고 하죠. 헤드윅을 맡은 배우는 공연 3시간 전까지 현장에 와야 해요. 평소 여배우 분장이 40분가량 소요되는데 헤드윅은 대략 20분 정도..
아는 만큼 더 즐거워진다! 뮤지컬 <뉴시즈> 작성일2016.03.16 조회수10181 2016년 <뉴시즈> 아시아 초연은 원작의 대본과 음악만을 살린 논레플리카(non-replica)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대와 안무, 의상 등은 모두 한국 정서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다. 아시아에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거쳐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
뮤지컬 <뉴시즈> MV영상 최초 공개 작성일2016.03.16 조회수9341 “우리 시대의 완벽한 뮤지컬”, “마음을 뒤흔드는 관객 매료작” 대체 어떤 공연에 대한 설명일까? 바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뉴시즈>에 대한 언론평이다. 디즈니 뮤지컬 영화 중에서 무대 버전으로 각색 요청이 가장 많았던 이 작품은 2011년 초..
[리뷰] ‘소수’라는 이름의 자화상, 뮤지컬 ‘헤드윅’ 작성일2016.03.16 조회수6009 트랜스젠더, 드랙퀸, 짙은 화장과 화려한 가발, 이름 없는 록밴드와 브로드웨이 뒷골목 폐차장 같은 공연장. 이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키워드들의 조합으로도 여전히 ‘헤드윅’ 무대의 시너지는 설명하기 어렵다. 뮤지컬 ‘헤드윅’ 무대에서 발산되는 독특한 에너지는 ..
'신이 내린 손가락' 막심 므라비차, 부산 다시 찾는다 작성일2016.03.16 조회수3825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을 찾는다. 막심 므라비차는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첫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공연은 정통 클래식으로 막심 므라비차의 속..
아찔하고 화려한 프랑스 뮤지컬의 매력, <아마데우스> 작성일2016.03.16 조회수7448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삶을 그린 뮤지컬 <아마데우스> 내한공연이 지난 11일 개막했다. 지난 2012년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졌던 라이선스 공연과 달리, 이번 공연은 프랑스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내한공연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드디어 한국에 ‘그 전시’가 오고 말았다. 패션계의 피카소,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21 장 폴 고티에 전> 작성일2016.03.16 조회수8460 누군지 알지? 그래 바로 그 유명한 마돈나야. 엄청 멋진 언니지. 음악뿐 아니라 파격적인 행보와 패션 스타일로도 한 시대를 풍미했는데, 바로 저 원뿔 모양의 가슴컵이 달린 코르셋 의상은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는 옷이지. 1990년 마돈나의 투어 공연에서 입은 의상..
박성훈 "대학로 아이돌? 연기 잘하는 배우 되련다" 작성일2016.03.16 조회수5766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3년 만 복귀 대학 워크숍서 연극 매력에 빠져 연기자 길로 들어서자 작정 '유도소년' '모범생들' '프라이드' 등 몰입할 배역 있다면 작품 안 가려 "대학로 넘어 드라마·영화로 ...배우 박성훈(사진=스토리피).[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범생에서 동성애자로, 극단 ‘웃음의 대학’의 작가까지. 곱상한 얼굴과 다르게 무대 위에선 변화무쌍한 매력을 감추지 않았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불량유생 길유 역으로도 얼굴을 내비쳤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