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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 3년 전 예언글 화제 “두 사람 사귈 기세” 작성일2013.09.26 조회수182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네티즌의 글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26일 오전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f(x) 설리, 다듀 최자와 손잡고 산책…'열애 아냐?' 관심 집중 작성일2013.09.26 조회수180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설리(20)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4)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 매체는 26일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포함해 두 사람이 함께 길을 거니는 모습을 담은 사진..
오종혁, 티아라 소연과 3년 째 열애 '新舊 아이돌 커플' 작성일2013.09.26 조회수184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3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오종혁 소속사 DSP미디어는 26일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두 사람의 열애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물론 일부 팬들까지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소..
매드 클라운-소유 '착해빠졌어' 가온 디지털 2주 연속 1위 작성일2013.09.26 조회수180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힙합 가수 매드 클라운과 씨스타 소유가 함께 부른 ‘착해빠졌어’가 가온차트 2주 연속 디지털 종합 1위를 차지했다.26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착해빠졌어’는 9월 4주차(9월 15일~21일)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에 올라 9..
밀도 높은 이야기로 승부한다! <필로우맨> <스테디 레인> 작성일2013.09.26 조회수8952 <뷰티퀸> <아미시 프로젝트> <히스토리 보이즈> 등 탄탄한 연극 작품을 소개해 온 노네임시어터컴퍼니가 올 하반기 밀도 높은 이야기로 무장한 두 편의 무대를 ‘내러티브 시리즈’로 소개한다. 가장 먼저 오는 찾아오는 작품은 영국 작가 마틴 맥도..
2AM, 12월 콘서트 통해 '완전체' 복귀 작성일2013.09.26 조회수187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2AM이 올 겨울 콘서트를 통해 다시 뭉친다.2AM은 오는 12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녹턴(NOCTURNE) : 야상곡’을 개최한다.지난 3월 정규앨범 ‘어느 봄날’ 활동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
‘현대무용의 성지’ 벨기에서 찾아온 ‘반덴브란덴가 32번지’ 작성일2013.09.26 조회수7212 벨기에의 현대무용단 ‘피핑 톰’이 ‘반덴브란덴가 32번지’로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현대무용단 ‘피핑 톰’은 2000년 창단한 단체다. 이 단체는 '현대무용의 성지'라 불리는 벨기에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단체 중 하나다. 현..
추석 후유증 연극 ‘라이어’로 날리자! 작성일2013.09.26 조회수6261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쉬려고 고향을 찾은 젊은이는 취업과 결혼을 닦달하는 어른들의 잔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주부들은 ‘명절 증후군’이라 불릴 만큼 고단한 시간이 이어진다. 추석 내내 주변 환경에 시달렸던 이들에겐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만한 ..
“‘역시 서울예술단’이라는 말 들었으면” 김도빈, 조풍래 인터뷰 작성일2013.09.26 조회수9912 김도빈과 조풍래를 떠올리면 각각 ‘빨간색’과 ‘청록색’이 떠오른다. 두 색은 언뜻 보면 전혀 다른 빛깔을 띠지만 서로의 보색이 되는 존재들이다. 두 색이 섞이면 어디든 어우러지는 무채색이 된다. 활동적 성질을 지닌 빨간색과 이지(理智)와 고요를 뜻하는 청록색..
[리뷰 Flashback.21] 사랑으로 외로워진 사람들, 연극 '클로저' 작성일2013.09.26 조회수10574 "사랑이 어디 있는데?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어. 뭔 소리가 들리긴 한다. 근데 네가 하는 그 어떤 말도 날 움직일 수 없어. 뭐라고 하던 이미 늦었어. 난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안녕." 쓰다. 혀 안쪽에서 씁쓰레한 허무가 넘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