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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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디에게 부탁해①] 조정은, 그녀가 돌아왔다 작성일2009.10.05 조회수17589 “지난 공연에서 보고 반해버렸어요”, “지금 그 배우는 무얼 하고 있을까요?” 매거진 플레이디비 개편을 맞아 지난 9월 한 달간 여러분에게 가장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을 물었습니다. 배우, 스텝 구분 없이 지금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그 사람들 중, 가장 많은 ..
<공연/콘서트 월간 예매 랭킹 리포트-9월> 작성일2009.10.05 조회수23972 월간 콘서트 예매 랭킹 <박효신 10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파워 황태자, 박효신 2년 6개월의 침묵을 깨고 돌아온 박효신의 티켓파워가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랭킹 1위를 석권한 박효신의 <박효신 10주년 기념 콘서트> 서울공연에는 국..
<공연/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리포트-10월 1주> 작성일2009.10.05 조회수27853 주간 공연 예매 랭킹 <살인마 잭> 희대의 살인마, 희대의 캐스팅!1888년 영국 희대의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체코 뮤지컬 <살인마 잭>을 향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안재욱, 유준상, 신성록, 김무열, 민영기, 김법래 등 초호화..
<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캐스트 콘서트> 고스란히 살아 있는 그 느낌과 정서 작성일2009.09.30 조회수15822 이미 감동할 준비는 되어 있었다. 올해 <돈 주앙>과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을 통해 더욱 우리들에게 친숙해졌지만, 아직 굳건한 마니아 층이 존재하는 프랑스 뮤지컬 아니던가. 게다가 수록된 음반이 판매 및 인기 차트에서 수 주간 1위를 하는 등 그 자..
<어쌔신> “자, 지금 방아쇠를 당겨봐” 작성일2009.09.30 조회수14377 “대통령을 죽여줘, 역사의 물결이 되는거야” 대통령 암살, 그 안에 담긴 희망.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이 모인 보통 사람들의 발언대가 무대위로 올라왔다.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어쌔신>의 총성은 한층 더 커졌다. 링컨..
윤도현, 강태을, 신동욱 <헤드윅> 캐스팅 작성일2009.09.29 조회수25830 금발의 트랜스젠더 락커 '헤드윅'을 그리는 뮤지컬 <헤드윅>의 1차 캐스팅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14일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이 무대에 YB의 보컬 윤도현, 뮤지컬 배우 강태을, 신예 신동욱이 캐스팅됐다. 록오페라 <개똥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
<조수미&빈필하모닉 내한공연> “주빈 메타가 없어 아쉽지만…” 작성일2009.09.29 조회수13049 안타까운 소식이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빈 필하모닉, 그리고 이들을 이끌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까지 환상의 트리플로 구성되어 큰 기대를 낳은 <조수미&빈필하모닉 내한공연>에서 주빈 메타를 볼 수 없게 되었다. 9월 2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
[이주의공연]플레이디비 추천공연_2009년 9월 5주 작성일2009.09.29 조회수23158 [뮤지컬] 건메탈 블루스 공연기간 : 2009/10/15 ~ 2010/01/10 공연장소 : 뮤디 스 홀 (구 악어극장) 관람료 : 일반석 45,000원 19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바 레드아이라운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버디가 들려주는 살인사건과 미스터리. 세련되고 예리한 시나리오가 소극장에서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드럼과 섹소펀으로 구성된 재즈 콰르텟과 함께 펼쳐진다. 이석준, 김선경, 박정환, 이주원 등 뮤지컬 배우들이 총동원되어 세련된 무대매너를 보여준다. [콘서트] 토미 엠마뉴엘 내한공연 공연기..
<밤으로의 긴 여로> 정통연극에서 만난 위험한 가족 작성일2009.09.28 조회수15950 이른 아침 가족의 건강과 재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부. 건장한 두 아들이 합세한 가정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불안하기만 하다. 서로를 불신하고 감시하고 의심하며 대화를 나누는 가족의 모습에 관객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수 밖에 없다. 수수께끼를 내는 듯한 대..
<마라 사드> 배우 남명렬, “연극은 무언가를 제시해 주는 일” 작성일2009.09.28 조회수11296 우연히 공연장을 찾은 관객이 이 배우를 만난다면, ‘아, 적어도 헛걸음을 한 건 아니구나’하고 안심해도 좋다. 또, 일부러 날짜를 꼽아가며 열심히 공연장을 찾는 관객이 이 배우를 만난다면, ‘오늘 만큼은 가볍지 않은, 작품의 밀도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