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싱글 ‘디어 유(Dear you)’를 발표한 가수 헤르쯔 아날로그가 12월 소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오는 12월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소규모 공연 ‘헤르쯔 아날로그의 서랍(Herz Analog’s Drawer)’을 열고 팬들을 초대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가 가기 전 팬들과 인사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헤르쯔 아날로그와 팬들이 소소하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공연 취지를 설명했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평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라이브 방송 ‘아날로그 헤르쯔’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오는 12월 8일 서울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열리는 헤르쯔 아날로그의 연말 소규모 공연 ‘헤르쯔 아날로그의 서랍’는 11월 2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