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에서 연속 주말 매진 흥행 기록..2월 12일 한국으로 입성 예정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쥴리 앤드류스’ 뮤지컬의 마리아 ‘제니퍼 샘릭’을 만나 응원..

(서울, 2005년 1월 26일) 현재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마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주말 연속 매진을 기록, 평일에는 70~80 %의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투어팀은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서울로 입성 오는 2월 1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역으로 출연했던 ‘쥴리 앤드류스’는 그녀가 출연한 새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영화 홍보차 (우리나라에서는 작년에 개봉했지만 일본에서는 최근에 개봉했다) 도쿄에 들렀다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역으로 ‘제니퍼 샘릭’을 만나 “영화에서 연기했던 매력적인 여인 마리아를 잘 소화한다고 들었다. 직접 보니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다. 감회가 새롭다”고 격려를 표했다.

‘쥴리 앤드류스’는 영화 스케줄 때문에 뮤지컬을 관람할 수는 없었으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으며, 일본의 키코공주는 그녀의 딸 메이코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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