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와 휘성이 오는 8월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투맨쇼>로 찾아온다.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로 꼽히며 ‘가요계 대표 절친’으로 지내온 두 사람은 이번 공연을 통해 <투맨쇼 - 소울 트윈스>라는 타이틀을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로 정착시키겠다는 각오다.

김태우와 휘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각자의 히트곡은 물론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기운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휘성이 뭉친 <투맨쇼>는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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