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신화가 타이틀 곡으로 ‘표적’을 확정했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신화가 오는 26일 정규 12집 앨범 ‘위(We)’로 컴백을 하는데 타이틀 곡으로 ‘표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적’은 신화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와 11집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신화와 함께 의기투합한 곡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 지난 앨범보다 더욱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신화 특유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올 그룹 신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화는 내달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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