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배우가 코핸 이야기 춤·노래로 선사
7월 11~16일 프로젝트박스 시야

뮤지컬 ‘조지 엠 코핸 투나잇’(사진=쿠 컴퍼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우란문화재단의 두번째 시야 플레이(SEEYA PLAY) 뮤지컬 ‘조지 엠 코핸 투나잇’이 오는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공연된다.

브로드웨이의 전설, 뮤지컬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지 엠 코핸의 일대기를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준다. 한 명의 배우가 100분동안 코핸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와 함께 선사한다.

조지 엠 코핸 역의 배우 존 피터슨은 초연 당시 평단으로부터 ‘조지 엠 코핸이 살아 돌아왔다’는 호평을 받았고, 미국 공연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퍼포먼스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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