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굿
재밌어요
앞자리 앉으시는 분들 각오하시고
근데 배우들 발음이 좀 뭉개져요
충격적이었습니다ㅠㅠ
철학도..내용도.. 재미도 아무것도 없는 연극.
솔직히 이런 연극을 인터파크에서 이름 걸고 판다는게 놀랍습니다.
6월 25일 3시에 마지막 날 겨우 봤습니다. 맨 앞에서 같이 소통하면서 했는데 되게 재밌었어요!!
어려운 주제인데도 정말 재밌고 유쾌하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이라서 더 재밌었던 것 같고,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능청스러움이 와~
끝나고 포토타임도 가져주시고 좋은 시간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갑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완전 유쾌했어요!
눈물나게 웃었네요~
한 4개월 주말없이 일하다가 오랜만에 주어진 쉬는 날에 연극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풀고 싶었는데, 싸아악 풀고 힘도 얻었어요~!
배우분들이 어찌나 능청스레 연기를 잘 하시던지, 게다가 돌발 상황도 매우 자연스럽게 애드립 하시는 모습에 보는 마음이 매우 즐거웠답니다.
공연을 마지막 전날 봐서 주변에 알릴 시간이 없음이 참 아쉽고요, 다음에 또 이런 유쾌한 연극이 올라오면 여러사람들과 함께 가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공연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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