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어나는 것 같은 황홀한 무대. 장미의 잔상, 한 시간 동안 황홀했던 무대였습니다. 특히 최수진-성창용의 듀엣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안성수 감독 부임 이후 국현무의 작품이 더욱 기대됩니다.
한시간동안 즐겁게 관람했네요!
먼저 음악콘서트를 듣고 춤을 봐서 그런지 음악이 익숙하게 느껴졌어요. 그 땐 4곡만 들을 수 있었는데 1시간을 라이브로 연주하고 또 춤을 추고 굉장하네요. 우리 전통음악에 현대무용을 현대무용 속에 우리 오고무와 우리 전통 춤사위도 보이고 ..... 연주자님 뿐 아니라 무용수님 모두 훌륭하세요. 굿판으로 시작된 음악이 굿판으로 끝나 계속 연속됨을 암시하는 것 같고 모든 장르가 믹싱되어 하나로 재창조된 것 같아 공연 끝나고 박수가 저절로 나오네요. 제가 아닌 무용수는 댄싱9에 나왔던 최수진, 이윤희 무용수님의 춤을 직접 보니 방송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감동적이네요.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운이네요. 좀 더 많은 분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어요.^^
생동감이라는 걸 60분 동안 제대로 꽉 채워 보여줬다
생각했던 음악과는 조금 달랐습니다만
좋았습니다
끝나고 땀에 온몸이 젖은 무용수들을 보면서
이런 공연을 볼수 있어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일반 관객들이 많이 볼수있게 홍보도 많이 해주셨으면 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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