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둥이들의 200일을 기념했던 첫 번째 팬미팅! 생각보다 오랜 시간동안 했고, 또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드림캐쳐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날아올라부터 데뷔곡 체이스미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굿나잇, 그리고 평소엔 자주 보기 힘든 드림캐쳐가 가만히 서서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까지! 우리 꿈둥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포스트잇에 팬들이 써간 질문을 드림캐쳐가 직접 읽고 답해주는 시간도 좋았어요. 즉석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OX게임도 상당히 웃음 포인트가 됐어요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들어가는데 막 쇼핑백을 주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스마트링에, 엽서에, 부채에, 슬로건 까지 뭘 엄청 챙겨주던... 공굿 생긴 기분이라 그것 또한 감사했고 마지막으로 우리 드림캐쳐! 꿈둥이들이 다치지 않고 팬들과 함께 무사히 이번 활동을 끝내고 월드투어도 잘 하고 왔음 좋겠네요. 하루빨리 팬덤명도 정해졌음 좋겠어요! 우리 드림캐쳐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후기는 처음이라..간략하게..너무 좋았다. 공연장도 시원하고 티켓교환해주시는 분도 친절하고 사은품도 많이 받아서 정말 행복했다. 드림캐쳐 앞으로 흥하고 인터파크티켓도 흥하길

MC가 등숙해서 좋았습니다. 데뷔곡인 Chase Me부터 시작해서 날아올라까지 잘 보았습니다. 다만, 티켓팅이 아쉬웠습니다. 왼쪽 구석서 봤거든요. 드림캐쳐 인기가 높아졌구나로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싶네요. 팬클럽 내 후기 >http://cafe.daum.net/Dreamcatcher7/GhFf/1395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