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프도 아닌데 무려 33,000원이나 주고 보는 온라인 콘서트였는데
무대도 작고, 무대 효과나 장치도 빈약하고
그렇다고 가수들이 특별 공연을 하는 것도 아니었다.
무대와 조명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오히려 일반 방송국 음방보다도 못한 느낌이었다.
공연은 TV 음악방송에서 다 볼 수 있는 흔한 공연이었고
오히려 그 퍼포먼스를 받쳐주는 무대효과나 장치는 음방보다도 못했다.
이걸 33,000원이나 주고 봤으니...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그냥 본거지 솔직히 아쉬웠다.
주최측은 다음에 또 온라인 콘서트를 한다면 무대와 기획, 공연 구성에 신경을 써주길...
이번 공연에는 성의라는게 느껴지지 않았다.
빅토니들 얼굴 못본지 너무 오래돼서 무대가 그리웠는데
합동콘에 온라인 콘서트지만 이렇게라도 무대볼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당
중간에 했던 게임도 잔망잔망 넘 귀여웠ㅇㅏ요... 빅토니들 사랑해
재밌게 잘봤어요.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즐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공연이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콘서트가 어려운데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라이브 콘서트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굳이 일본 어플을 사용한 건 별로지만 원하는 가수 콘서트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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