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 뮤지션 라인업이 좀 생소했지만 나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10월답지 않은 추운날씨와 협찬사인 롯데에서 지나치게 통제를 하는 바람에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하긴 했습니다.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습니다.
올해가 두번째 방문.
재즈를 많이 아는것도 음악에 조애가 깊은 것도 아니지만
잔디밭 위에 앉아 맥주 한 캔 들고 바람 맞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더 많이 활성화 되고 좋은 팀이 많이 오는 진정한 국제페스티벌이 되길..
재즈가 악기연주만 의미하는 건 아닐텐데 보컬있는 세션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웠음.
마지막 디디의 노래를 듣고팠으나, 진행이 느려져 못보고 발걸음을 돌린것도 아쉬운 점.
재즈페스티발 자체는 좋은것 같았으나,
롯데에서 후원하는 거라 상점이나 모든것이 롯데 일색이였다.
또한 편의점 같은것은 정말 불친절했다.
그리고 페스티발 장소과 분산되어 있었는데 장소와 장소사이를 이동하는 차량이나 대중교통 지원이 아쉬웠다
신종플루때문인지 메인스테이지뿐이 하지않았지만 정말 즐거운 공연이었답니다.
내년에도 또 갈 생각이예요!
비가와서 오랫동안 머물지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맑은날에 별보고 누워서...멋진 재즈공연 듣고싶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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