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아하는 분들이 나와 기대 가득품고 갔으나 보고난후는 내가 뭘 보고 온건가 싶더라두요. 물론 공연하셨분 분들 모두 너무너무 좋았구요~ 하지만 의자는 연결이 됐는지 왔다갔다 드나들던 같은줄 관객때문에 의자는 들썩들썩거리고 멜로망스공연때는 무대 좌측 1열에 앉았던 저는 계속 지나다니는 스태프와 사전에 사진, 동영상 금지라는 안내가 있었는데 계속 저지당하면서도 찍으신 분때문에 공연에 집중을 할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다른 사람들 방해하면서 그러셔야했는지.. 앞으로 이곳에서 하는 공연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최고 최고

공연들은 너무 좋았는데, 멜로망스 공연때 카메라 저지하면서
공연관람을 너무 방해 받았어요.
멘트할때나 저지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노래 중간에 말소리까지 들리니까
화가 나더라구요
왔다갔다하고 조립식이라 발소리도 크고
들락날락 왔다갔다가 너무 심해서
이공연장에서 공연하면 다시는 안가고싶어요...
항상 올때마다 느껴요 공연 방해받는 느낌
그리고 어차피 다 저지 못할거같으면 어느정도 소리안나고 불빛안나면 심하게 저지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다른사람들한테 방해되는건 촬영하는 사람이아니고 저지하는 사람이 구두신고 돌아다니는 소리니까

여자친구와 100일이 된 기념으로 볼만한 적당한 콘서트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신한카드 lead by 콘서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적인 취향이 인디밴드로 맞았던 저희는 이 콘서트가 적당하겠다 생각을 하고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여자친구의 직장이 멀어서 콘서트에 30분정도 늦어 "메리라운드" 팀의 공연은 못봤지만 그 이후에 하는 가수분들의 공연이 참 좋았습니다.
일단 무대와 관중석이 멀지 않았고, 관객석의 경사가 있어서 보는데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음원과는 다른 가수분들의 라이브를 생생하게 들으니 사람들이 라이브로 왜 듣는지 알겠더군요~
맬로망스 분들은 워낙 유명하셔서 역시 좋았지만, 뷰티핸섬 분들의 공연은 참 라이브로써 듣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여자친구와 저는 뷰티핸섬 팬이 돼어 핸드폰으로 그분들 노래만 들었어요ㅋㅋㅋ
신한 카드로 결재하면 10퍼센트 할인도 돼서 나름 만족하는 가격에 좋은 공연을 보게 된 것 같아서, 앞의 30분을 날린 것도 아깝지 않고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4팀의 매력적인 무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한카드 감사합니다
또 좋은 공연 열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