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부터 2002년까지 매 해 진행되었던 ‘7인의 음악인들’은 출연진을 드림팀으로 구성해 해마다 전석매진, 최다관객동원을 기록한 인기 공연이다. 1997년 피아니스트 한동일/정명훈,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강동석, 비올리스트 최은식, 첼리스트 조영창/양성원 등 한국이 배출한 세계 정상의 남자들로만 구성되었던 ‘7인의 남자들’은 그 해 최고의 공연이란 극찬을 받으며 앵콜 공연을 포함한 서울 3회 공연과 지방 5회, 총8회의 공연 전회를 매진시키는 진기록을 남겼다. 1998년 <7인의 음악인들>로 이름을 바꾼 7인 실내악 시리즈는 ‘98년, 전 좌석 매진..

1부
Schubert /String Quartet No.12 in c minor, D.703
슈베르트/ 현악4중주 제12번 다단조
(이유라/김수연/양성원/최은식)

Dvorak/Piano Duo
드볼작/피아노 듀오
(정명훈/김선욱)

Shostakovich /Piano Trio No.2 in e minor, Op.67
쇼스타코비치/ 피아노3중주 제2번 마단조 작품번호 67
(김선욱/김수연/송영훈)



-intermission-



2부
Schumann/ Piano Quintet in Eb Major, Op.44
슈만 /피아노5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44
(정명훈/이유라/김수연/양성원/최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