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기대를 하고 간 작품이어서 아쉬움이 더욱 남네요. 특히 자막 스크린이 시선을 분산시킨게 좀 그랬던거 같아요
| 젊은 연극 |
dr*** |
2017.10.16 |
17 |
브레히트의 연극을 젊은 혈기가 나는 연극으로
잘 각색한 느낌입니다
활력이 넘쳐났어요 ㅋ
잘 보았습니다!!!
"서푼짜리 오페라-나는 깡패입니다" (원작:베르톨트 브레히트 작곡:쿠르트 바일 각색:이윤텍 연출:이승헌 편곡:강중환, 신유진 출연:안윤철, 홍민수, 이혜민, 권혜원, 이미영, 박다온, 박관제, 이유라, 고기현, 이형찬, 이승준, 김현동, 최성철 제작:30스튜디오 극단가마골 극장:30스튜디오 별점:★★★★☆) 브레히트 작품 중에서 유명 하지만 못 봤었던 작품으로 비록 배경을 1960년대 부산으로 바꾸었지만 브레히트의 색깔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중간중간 들어가는 노래도 인상적이다. 그러나, 굳이 자막으로 가사를 보여 줄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시선이 분산된다. 연희단거리패의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도 좋았다. 후반부에 약간 지루했으나 90분동안 즐겁게 보았다.
끝까지 다치지 말고 건강하시길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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