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같지않았고 때거리로 사람 모아놓은거같았으며 vip나 일반석이나 차이도없고 진짜 실망스러웠어요
남자친구랑 두손 꼭잡고 옛 연인 생각하면서 잘 듣고 왔습니다.
재미와 감동 모두 다 있는 발라드림 대구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대구에서 처음 시작된 2017년 발라드림~
윤민수씨의 사투리도 재미있었고 (대구 억양이랑은 쪼~~오꼼 다르지만)
정적을 담당한 포맨도 아이러니하게 재미있었오요.
내년에도 꼭 다시 대구 와주세요!!!
바이브 x 포맨 이보다 완벽한 연말콘서트 조합이 있을까요?!!
매년 가는 발라드림인데 언제나 감동 가득 안고 돌아옵니다.
포맨의 아름답고 예쁜 이별노래,
바이브의 처절하고 때로는 찌질한 이별노래...
연말에 꼭 연인들이랑 있으란 법 있나요?
옛여인을 떠올리며 공연 끝나고 술 한잔 할 수 있는 공연이랄까?ㅋㅋㅋ
발라드공연이라 지루할 것 같은 예상을 깨뜨리는 윤민수님의 입담!!!
그리고 조근조근 재미있게 말해주시는 정적과 고요함을 담당하신다는 신용재님, 김원주님 덕분에 너무 웃고온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연말에도 발라드림 기대하겠습니다~
역시..믿고 듣는 신용재님
혼자 오신분들도 여럿있어요 ㅎㅎㅎ
TT는 하지마셔요..류재현님..ㅠ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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