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이 재밌다는 소리에 예전부터 꼭 한 번 가봐야지하는 마음으로 딸애가 티켓을 끊어주어 시누이랑 들뜬 마음으로 일찌감치 도착했어요~~처음부터 파워풀한 노래로 시작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옆에서 대화하듯이 속삭이는 말소리는 친근함을 더해주었어요~~저랑 동갑이었던것이 더욱 공감하는 계기가되었고~~펑펑 목놓아울어본적있냐고~~속으로 끙끙거리지말고 울어제껴야한다는말에 얼마전에 힘든일이 있었는데 투영되며 눈물이 왈칵쏟아지며 치유가되는듯한 기분을 맛보았어요~~넘넘 행복하고 마음을달래주는 그저 웃기지만않았던 뜻깊은 시간이어서 행복했답니다~~기억속으로는 계속 귀에서 메아리쳐 들리는데 날마다 듣고있어요~~그노래가 마음을 그리 달해주는 노래였던가요? 다음에도 전주에 오실거죠? 그때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행복하고 진득한? 콘서트에 푹 젖어보렵니다~~건강하게 내년에 보십시다~~올해는 경제가 안좋아 야광봉도 못챙겨갔지만 다음에는 따블로 챙겨갈게요~~덕분에 살며시 웃음짓는 시간이어서 행복했어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2시간 반을 운전하고 가서 함께한 이은미콘서트
많이 관람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이 5번째인데 구성면에서 최고인것같다
언제나 최고인 이은미콘서트 난 그중에 녹턴이 최고...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 가슴속에 간직할께요...

열정적으로 공연해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