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님의 멋진 노래를 저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먼길이었지만 성남의 멋진 공연장에서 멋진 노래로 힐링했어요.

젊었던 날들이 생각나서, 아침이슬 부를때 눈시울이 붉어지더이다 ?ㅎㅎ 11월 최고의 선물 !

부모님 넘 즐겁게 보셨습니다

엄마랑 외할머니 같이 보내드렸는데 좋았다고 하셔서 뿌듯했네요 특별게스트도 있고 중간중간 토크도 재밌으셨다네요 처음 보내드린 콘서트였는데 좋은시간 보내셨다고 해서 저도 기분좋았습니다

양희은님.. 평소에 멋지다고~ 노래 잘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기대이상었습니다~~~♡♡♡ 노랫말도 너무 좋고, 노래는 너무나 잘하시고~ 무대 위에서 멋짐 폭발~♡ 꽉 채운 객석만큼 꽉꽉 채운 무대에 감동과 힐링 가득 안고 귀가했습니다. 덕분에 엄마랑 저는 새벽까지 잠을 설쳤구요~ㅋㅋ 초딩 때 양희은님 테이프에서 즐겨듣던 백구, 아침이슬, 한계령도 듣고~ 지금까지 꾸준히 새노래도 하시고~~~ 새노래도 너무 좋고~~ 콘서트의 감동의 여파로 양희은님 cd를 2개나 구입했어요. ㅋ 공연 본 다음날, 26개월 딸아이에게 앵콜영상 보여주니 시키지 않아도 박수치고 객석이 조용하니 입 앞에 손을 대고 쉿~하는 딸~!! 또 보여달라고~ 자꾸 앵콜?요청하는 딸~♡ 다음에 양희은님 콘서트 같이 갈래? 하니, 응 대답하는 딸아이~♡ 영아도 뿅~ 가는 양희은님 노래~♡ 이번에는 모녀가 출동했지만, 딸아이가 7세가 되는 해에는 모녀3대가 함께 하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양희은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