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수준에 알맞은 정말 유익한 연극이었습니다.
과학자의 윤리에 대해. 욕심과 이기심에대해. 진저한 사회공헌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할만해요.
연극을 보고난 이후에도 연극의 내용을 이야기하는 유익함으로 이어질수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연기자들의 세세한표정과 풍부한 몸짓도기억에 생생해요.
강력추천 연극입니다. ^^
*엄마후기)
미스테리추리극이라는 말에 딱 어울리게 흥미진진, 뒷장면이 궁금해지는 이 연극은 꼭, 꼭, 아이와 함께 보호자들도 함께 봐야 할 연극입니다. 극 연출이 정말 크게 돋보였고요,배우들의 연극은 정말로 그 어떤 것보다 빛났습니다. 영어와 함께 진행되지만 7살이 보기에도 불편하거나 어색함 없이 잘 보았습니다.
*아들후기)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났던 것 같다. 상황에 따라 연기가 실감났기 때문이다. 나는 나쁜 박 박사 역이 인상깊었다. 박 박사에 살벌한 느낌이 아직도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 아기가 자유를 얻을 때 인상깊었다. 박 박사 때문에 걱정됐는데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도 웃긴 장면은 주인공 중에 1명이 언니의 방귀
강도를 말한 것이다.
초등 정도면 더 즐겁게 보겠구나 싶었어요.
올해 8세된 아이는 좀 무서워하다가 마지막 반격(?) 부분에서 재미있어 했어요.
영어 대사는 꼭 필요했을까 하는 생각 들었어요.
어쨌거나 아시테지 응원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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