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그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다.
공연 내용이 심후하거나 깨달음을 주진 않았다.
성경에서 창세와 예수님의 이야기 위주로 내용이 꾸며져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가 보면 좋을정도.
그래도 북클럽 회장님의 노래 실력은 아주 좋았다.
기독교 영화나 뮤지컬이나 이거 무겁지 않아? 극단적인 고난? 부담스러워했던 분들 걱정 뚝~
70분 공연시간동안 성경 이야기를 압축해서 재미있게 부드럽게 표현했습니다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대사들
배경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더욱 풍부하고 재미있는 얘기거리를 만들었습니다
ㅇㅇㅇ 보험.. 에서 글이 너무 웃겨 뒤집어지다가 보험료는 은혜라는 말에 찡~ 끄덕끄덕
사탄역 하시는 분은 가수 뺨치게 노래 잘하시던데요
근데 가사가 잘 안들렸습니다
모두들 노래를 잘하시네요
하나님 예수님 모르는 분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이해할수 있을거 같고
아이들이 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할수 있는 공연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더 생각해보고 감사할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위대한 이야기 성경....
요란한 축제에 가려진 이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창세기부터 ~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까지 성경의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길지 않은 시간동안 일목요연하게 보여준 수작이었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목소리들도 매력적이었고 특히 이더식역을 맡은 정재헌님의 가창실력은 천장을 뚫는줄 알았습니다!!!
콘서트 공연을 해도 찾아가서 보고싶을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대본도 직업 쓰셨더라구요... 재주가 많은 멋진 배우를 알게 되어 매우 반가웠답니다. 뮤지컬 롱런하시고 대박나세요~! ^^
빠른 탬포의 흐름이 압권입니다
해학적이며 유머가 넘침니다
파워풀한 음색과 성량은 마치 울리는 외침의 대화의 현장이라고 느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울림은 말씀으로 승화됩니다
연기 노래 표정 재치가 살아있는 유쾌하고 깊은 맛을 내는 뮤지컬 입니다
복음안에 있는 창작 메세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샬롬 그리고 임마누엘
| 멋졌어요! |
pm*** |
2018.12.12 |
21 |
다 아는 이야기를 극화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탁월한 극본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특히 위대한 북클럽 리더의 가창력은 소름돋는 수준이었구요! 강추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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