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봤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었어요
현장에서.직접.이은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 장충체욱관은 자체 주차장이 부족해서 조금 걸어서 동국대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ki*** |
2019.01.01 |
30 |
주차는 정말 힘들었지만,
이은미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감으로 주차의 스트래스는 별문제가 아니였어요...
서울 거리에 차를 가지고 나온 제가 무지한거라며... 자책하고 차를 던지다시피하고‥ 공연장 도착!!!!
분위기에 취하고 이은미님의 아우스라에 취해 쿵캉 쿵캉 가슴 안고 귀가하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공연을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맨 앞줄에서 봤는데 이은미씨 가창력은 최고였어요..
근데, 골수 팬은 아니다보니 콘서트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거가 조금 피곤하게 느껴져요.. 골수팬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듣는 콘서트를 원했는데 귀호강만 바란다면 조금 실망할수 있어요..
2018년을 한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하고자 미리 예약했던 이은미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결혼10주년을 기념하고자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역시~~~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과 콘서트내내 재미있는 입담으로 지금도 아쉬움이 남아있네요~ㅎㅎㅎ
앞으로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종종 다녀와야 할듯합니다.
굿바이 2018 & Happy New Ye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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