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김성은의 힌데미트 비올라 소나타 전곡 시리즈 I 격정과 자유 전통과 낭만의 틀은 깬 음악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 현악기의 원형이자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음색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레퍼토리로 인해 조연의 자리에 머물던 비올라를 위해 생애 전반에 걸쳐 비올라를 위한 곡을 작곡했던 폴 힌데미트 그의 작풍 변화가 잘 드러날 뿐만 아니라, 악기의 매력을 잘 표현하여 비올라에게 당당한 독주 악기의 자리를 되찾게 해 준 비올라 소나타들 국내 비올리스트 그룹의 선두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성은이 한국 최초로 힌데미트 비올라 소나타 전곡 연주..

Paul Hindemith
 Sonata for solo viola, Op.11/5
 Sonata for solo viola, Op. 25/1
 Sonata for viola & piano in F major, Op.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