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연극보러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현장 예매로 연극을 봐서 예매 기록은 없지만, 그래도 꼭 후기 남기고 싶더라구요
연극 전체적인 스토리를 모르고 가서 초반에 약간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그래도 연극이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배우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배우님들 개개인마다 기본 능력도 너무 좋으신것 같고, 1시간 반동안 웃으면서 봤어요ㅎㅎ 중간중간 아들 역할에 성대모사도 재밌었어요 저는ㅎㅎ 엄마 역할도 배우가 젊으신(?)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감도 높았구요!
관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는 마음에 후기 남겨요~!! 대학로가시면 한번 꼭 보세요! 무대 및 객석은 조금 좁지만 나름 너무 좋은 추억 안고 갑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긴한데 쪼금 아쉬운 부분이있는듯
아이들 방학숙제때문에 가긴 했지만 이미 평판이 좋은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잔뜩 기대했더니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라구요. 극장규모는 작고 의자는 일자의자로 다소 불편했지만 워낙 유쾌하고 관중을 참여시키는 능동적인 공연으로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공연을 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승하시고 다른 연극도 앞으로는 좀 챙겨봐야 될 거 같네요.
오랜만에 모든걸 내려놓고 정말 시원하게 웃다 울다 온거같아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는 좋은 연극이었어요!!! 강츄강츄~~~
대학로 여러 공연을 보왔지만 제가 본 공연중에는
베스트 3 안에 드는거 같아요
엄마가 많이 생각났어요 ㅠㅠ 좋은 공연을 본거 같아
하루가 너무 뿌듯했어요 여러분들도 행쇼하세요 행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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