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류 소설가, 고지식하고 답답한 이대로의 집에 어머니와의 협상으로 인한 가수 지망생인 예쁘고 섹시하지만 머리에 든 게 없어 막가는 정지선이 오게 되고, 이들은 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서로의 일상과 생각이 다른 만큼 사사건건 충돌이 일어나지만 어느 순간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이를 부정하고픈 대로와 솔직히 받아들이는 지선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게 되는데....
내용 아무것도모르고 호기심에 봤다가 도중에 뛰쳐나가고싶었습니다.
정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다신 안 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내용을 아예 수정하면 좋겠어요.
남녀배우가 너무 안어울리고 이상한 기분만 들었어요.
배우들의 열정은 알겠지만 정말 두번다신 안 보고 싶은 연극이였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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