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공연때 아버지 어머니 보내드렸는데.
너무 재밌으셔서 cd,tape도 잔뜩 사오셨더라구요..
이번엔 명절선물로 장인,장모님 보내드렸습니다.
장인,장모님 너무 즐거우셨다고..
태진아,송대관 두분 호흡도 너무잘맞고 시간가는줄 모르셨다고 하시네요..
재밌게 보시니 너무 부뜻했습니다.
디너쇼 너무나 보고싶어하셨던 어머니에게 보여드릴수있어 너무나 좋았습닌다..
때론 숨이 넘어갈정도로 웃으시다가..
때론 눈물을 훔치시던 어머니에 모습이 너무나도 생생하네요..
앞으론 아버님과 어머님 두분을 모시고 다정하게 다녀보고싶어요
딸아이가 3년동안 고등학교 시절 엄마가 수고 해 주셨다고 구해준 티켓으로
인천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일 저녁에 있던 축제는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태진아씨의 구수하고 야한 농담도 야한 제스츄어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송대관씨의 저음으로 이어지는 목소리의 노래는 그밤에 모든 관중들이 하나가 되어
박수로 보답을 했습니다. 2시간 여동안 이어지는 노래가 너무 짧게 느껴졌지만
TV 에서 한곡 두곡 정도로는 양이 차지 않았던 것들을 충분히 넉넉히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으로 찾아와 주시고 늘 건강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주셔서...
| 흐뭇합니다 |
dl*** |
2010.02.22 |
34 |
아내랑 가려고 샀다가 부모님두분과 이모님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녀온것보다 더 흥분되고 기분이 좋습니다. 세 노인네가 너무 좋아하시니 제가 다녀온것보다 더 값진 공연 이었습니다.
"평생에 이런공연을 다보고 참 세상 좋다 "" 하시네요.
정말 제밌게 보셨답니다.
너무조하아시니 제가 본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매우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이 굉장히 좋네요
처음으로 이런 콘서트에 보내 드렸는데
어떨런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어머님 말씀으로는 연세드신분들이 많아서
어머님 연세가 오히려 젊음축에 들었다고 웃으시더라고요 ^^
좌우지간 그래도 부모님 이 모두 즐거우셨다닌 다행입니다.
앞으로 종종 이런 문화행사의 기회를 마련해야 겠어요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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