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촌동생들 데리고 갔어요~
자리가 너~무 앞이라 잘 안보일까봐 걱정도 했었는데 공연시작하고 나니.
그런 걱정은 말끔히 사라지더라구요~
눈앞에서 버블쇼를 보는 그 느낌은. 직접 체험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어리지만. 다음에 저도 아이가 생기면. 꼭 같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ㅋㅋ
완전 사기극!
밑의 후기 쓰신 분과 같이 <팬 양의 버블판타지>라고 해서 보러 갔는데 왜 팬양은 안나오는거지요? 게다가 빨리 선택하면 좋다고 30%할인해서 R석으로 예매했는데 F석 즉 간이의자 두는 곳이었어요. 어디 우리가 그런 걸 자세히 보나요?
물론 신경쓰고 보면 F가 floor라는 거 보이지만 일단 무대에서의 거리만을 기준으로 선택하다보니 돈 많이주고 안 좋은 자리에서 봤네요.
알고보니 그 자리 만원짜리 또는 2만5천원짜리인데 그런 자리를 5만원에 할인해서 3만5천원에 팔고 싸게 파는 것 처럼 빨리 예매하라고 사기를 치다니 인터파크 이러지 맙시다!!
혹 보러가실분들 계시다면 절대 여기서 예매하지마세요. 만원이나 이만오천원에 볼 수있는거 삼만오천원에 보는 바보같은 짓 하게됩니다
2010.05.01(토) 16시 부산 KBS홀에서 <팬 양의 버블판타지>를 보았는데 팬 양은 전혀 나오지 않고 아들인 데니 양만 나오던데요. 그럼 티켓을 팔때도 <데니 양의 버블판타지>로 팔아야지요. 이게 뭐예요? 솔직하지 못하게. 애들이 배웁니다. 어른들이 솔직하지 못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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