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가 10분정도 늦게 도착했고 노래가 중간에 멈출때 입장했습니다

들어가서 입장했는데 이게웬걸 사람들자리가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저의 자리 찾아가는데 모든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칠정도로 따닥따닥 붙었네요

그리고 좌석에 앉으려고하는데 이동식의자들이라서 사람들이 더 넓게 앉으려고 뒤로조금씩

의자를 빼서인지 무릎이 앞의자에 닿아 아플정도로 앉았습니다.

공연을 보는내내 다리가 아파 불편해 죽는지 알았습니다 다른분들 사정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리고 짐을 두려고하는데 공간이 아예없어서 공연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네요

음향도 안좋고 엄청덥고 자리는 불편하고 공연을 잘 맞친다고 생각하셨을 모르지만

관객에서 앉은 사람들이 편한하게 관람할수있도록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공연 준비하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준비를 한공연인지 모르겠네요

노래듣는건 좋았지만 불편해서 노래를 들을수가없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포맨노래들으러간 저는 실망그자체였습니다

포맨콘서트를 다녀오신 모든분들 공감하실테지만..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은만한 일들의 연속이였어요~

한순간 한순간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준 포맨께

너무나 감사드려요~


콘서트때마다 가고 또 가리라 다짐해봅니당 ^0^

가수는 노래로 말한다고 흔히 말하죠?

그 장소에서 그 노래를 듣지 못한 사람이면 말 할 자격이 없습니다.

콘서트라는 곳이 그런것 같아요

TV, MP3로 듣느것과는 차원이 다른..

노래는 직접 라이브로 듣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소극장이라서 더 좋았고 게스트들도 좋았고 4MEN의 노래를 듣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했습니다.

본래 VIBE와 4MEN의 팬이였고 윤민수씨와 4MEN의

공연의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神용재씨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 영재씨, 부드러운 원주씨

대한민국 최고라 불리는 윤민수씨와의 공연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4MEN 공연! 최고였습니다.

엥콜공연이라도 한번 더?!ㅋㅋㅋ

정말 평소에 좋아했던 포맨

노래는 당연히잘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훌륭한 게스트들까지 봐서 너무 좋고

인상깊었던 공연이였습니다.

하지만 소극장이다보니 좁은자리에서 조금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서 별점 4점 드립니다 ^^

훌륭한공연 잘봤습니다.

포맨 첫 콘서트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소극장 공연이어서 더 좋았답니다.
포맨 얼굴을 가까이서 볼수있으니깐요^^

전2층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 너무 가까이서 보는 느낌이랄까??
정말 정말 자리하나는 끝내주게 잘 선택 했더라구요~ㅎㅎ

첫 곡을 부를때 그떨림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게스트들도 정말 화려했어요~
나비를 비롯해 이영현,니모....그리고 윤민수가 나왔을때는 정말 흥분 최고조였답니다.

2시간 30분이 조금 안된공연이었지만 정말 알찬공연이었어요
노래도 많이부르고,신용재의 소녀시대춤까지~ㅎㅎㅎ
정말 공연비가 하나도 안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정엽콘서트도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했었어요
그때는 티켓을 빨리 받고싶은 마음에 우편으로 받았답니다.
이번 콘서트는 현장수령으로 받았답니다.

정엽 콘서트도 정말 훌륭했는데 이번 포맨 콘서트는 더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티켓은 붙어있는자리가 없어서 따로 예약을했다가
자리가 생겨서 다시 예매를 했는데,상담원 언니도 친철하게 답해주시고,
역시 예매는 인터파크!! 이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정말 가슴을 울리는 그런 공연 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