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우 분들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중간중간에

우리 사회의 모순점을 찝어주기도 하고요^^

장면과 잘 어울리는 음악도 그때 그때 흘러나와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토요일 저녁 좋은 연극 한 편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내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블 캐스팅 배우 분이 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좋은 연극이였습니다.^^

소극장이라는 문화를 접한지가 별로안되는 이제 조금 공연을 보러 다니는 문화인? 입니다 ㅎ
소극장에서 본것은 예전 마카에서 했던 "하이라이프" "봄" 을 보면서 소극장 연기가 정말 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 다른 소극장 공연도 조금 보았구요~
ㅎ 이번 샤갈을 좋아하세요가 2번째인가 3번째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저번에 공연을 보러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어서 못갔다가 이번에 또 공연을 한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 볼수 있겠다
하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 실망을 져버리지 않은 공연이 이었습니다.
소극장안에서 배우들의 그땀과 눈빛이 보이는 연기를 보면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기분이 너무 좋고
찌릿찌릿한 느낌마저 생기는것 같아 소극장 연기의 맛이 이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이번 샤갈을 좋아하세요를 준비 하신 배우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에도 좋은 공연 부탁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샤갈을 좋아하세요를 2009년도에 보고 또 보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캐스팅이 많이 바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기대가 되어 흥분된
마음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음 지난번과 캐스팅이 바뀌어 보는 재미가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이 샤갈이 두번째 공연인데 더욱 그 감동과 재미는 전해지는것 같더군요.
이번에는 극단돼지라는 새로운 극단에서 만들어 처음 하는 공연이라던데요.
샤갈을 좋아하세요~ 더욱 부흥하시고 극단 돼지 화이팅입니다.
입소문 많이 내고 할께요`^^

샤갈을 좋아하세요를 2009년도에 보고 또 보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캐스팅이 많이 바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기대가 되어 흥분된
마음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음 지난번과 캐스팅이 바뀌어 보는 재미가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이 샤갈이 두번째 공연인데 더욱 그 감동과 재미는 전해지는것 같더군요.
이번에는 극단돼지라는 새로운 극단에서 만들어 처음 하는 공연이라던데요.
샤갈을 좋아하세요~ 더욱 부흥하시고 극단 돼지 화이팅입니다.
입소문 많이 내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