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극장 뮤지컬이나 중소극장 뮤지컬만 보러 다녔는데 새로운 걸 보고 싶어서 한번 소극장 공포 연극 보러 왔습니다. 더 무섭게 일부러 1열 예매했고 처음에만 무서웠어요.. 갈수록 별로 무섭지도 않고 장르도 좀 변했어요. 더 말하면 스포가 되니까.. 여기까지..
암튼 사람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앞으로 뮤지컬만 보러 다닐거 같아요.
근데 새로운 걸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 재밌었어요 |
sy*** |
2024.11.25 |
28 |
깜짝깜짝놀랐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예매할때 6명정도 예매 되어서, '아 혼자 봐도 되겠다 평일이라서 많이 없나보네' 싶어서 맨앞에 자리 예매했습니다., 막상 연극 시작하기 20분 전에 도착하니깐, 둘둘씩 오셨가지고 만석이더라구요..허허.. 심지어 좌석에 앉으니 무대랑 넘 가까운거예요 .. 이게 연극을 매력인가 싶기도 하면서 어..? 난 첨인데, 혼자데...? 허허 맨뒤에 예매할거 싶었는데, 연극 시작하니, 연기 하시는분들 잘하셨가지고 편안하게 재미있게 놀래면서 잘 봤습니다. 옆에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것도 재미있고, 연극도 재미있고 보세요 재미있어요 ㅎ
내용도 반전에 반전에 반전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예매할때 6명정도 예매 되어서, '아 혼자 봐도 되겠다 평일이라서 많이 없나보네' 싶어서 맨앞에 자리 예매했습니다., 막상 연극 시작하기 20분 전에 도착하니깐, 둘둘씩 오셨가지고 만석이더라구요..허허.. 심지어 좌석에 앉으니 무대랑 넘 가까운거예요 .. 이게 연극을 매력인가 싶기도 하면서 어..? 난 첨인데, 혼자데...? 허허 맨뒤에 예매할거 싶었는데, 연극 시작하니, 연기 하시는분들 잘하셨가지고 편안하게 재미있게 놀래면서 잘 봤습니다. 옆에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것도 재미있고, 연극도 재미있고 보세요 재미있어요 ㅎ
내용도 반전에 반전에 반전
평범했던 하루가 연극하나로 감사하고 소중한 하루가되었습니다.
두번 다시 돌아오지않을 하루를 보내고 행복함과 만족감을 가득안고
재밌게 관람하고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도 마치고 기분좋게 귀가하였습니다.
대학로는 항상 열정이 넘치는곳이라그런지
매번 갈때마다 몸도 마음도 한껏 충전하고 돌아오는거같네요
대학로의 열정적인 배우님들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주간
: 7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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