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뽀로로 뮤지컬 봤어요. 코로나 시국에 온종일 집에만 있던 딸내미가 간만에 즐거워하네요^^
뽀통령이라는 단어가 나올만큼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의 캐릭터 뽀로로!!
엄마들의 쉼터이자 , 아이들의 친구 우리들의 뽀로로
2019년에 보고 2년만에 다시 또 만난 뽀로로 뮤지컬
아이도 그만큼 성장해서 일까? 2년전보다 더 집중있게 보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좋았던 한시간
비록 한시간 공연이였지만, 뽀로로 와 함께한 한시간이 공연보기전, 보고 난 하루는 행복했다
아쉬운 점은 실제 만화속 캐릭터랑 비슷하지 않은 인형 탈 / 목소리 .. 그리고 공연장 음질
또한 공연장 의자.(아이들이 앉기엔 불편함)
또한 코로나 때문이였을까,,? 2년전에는 끝나고
가까이 마주해서 사진도 찍을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점이 없었음..
공연장에 따로 포토존이라도 많았으면 좋았을꺼 같다.
공연시간내 신나는 뽀로로 음악과 함께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코로나 걱정 했는데 방역수칙 잘 지켜서 다녀오면 문제 없을거 같네요
사진이 좀 아쉬웠지만 ..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친구들 .. 다음에 또 만나요 ~
딸아이랑
와이프 첫뮤지컬 관람
최고였습니다
멋진추억~^^♡♡♡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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