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이 돋아요,, 학생이라서 티켓 비용이 부담이 됬지만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니까,.역시 다릅니다.
우선 이 네 남자들의 라이브는 그냥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들어야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씨디에 녹음된 것으로는 이 네 남자들의 진정한 소울을 느끼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될 만큼 정말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정말 꼭 꼭 꼭!!! 이 네 남자들의 진정한 라이브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준비된 영상과 기타 앙증맞은 네 남자의 재롱은 공연의 좋은 양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기대 이상의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제가 공연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이렇게 호소력 있게 관중을 쫙~~사로 잡는 공연은 첨이었
어요.순수한 4명의 남자들도 넘 멋지고요 각각의 보이스가 다 매력적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할 때 또 갈거에요^^
넘 멋찜~!!!
3년전에 브아솔이 대구에서 첫공연을 했을때도 갔었는데
이번 콘서트 역시 최고였어요~!
정엽님이 nothing better은 오디오로는 들을 수 없었던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또 들어도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훌륭했어요.
그리고 Loving you를 멋지게 정엽하는 능력~ 정말~ 좋았어요.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정말 듣고 싶었던 '시계'를 들었어요.
집에 와서 오디오로 다시 들었는데 그때의 감동은 느낄 수 없었답니다.ㅡㅡ;
1부 마치고 Intermission때 브아솔의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이상한 게스트 나오는 것 보다는 좋았던 것 같네요.
다음에 또 대구 공연하면 갈 계획입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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