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단순했으나 계속 배우분들이 내려오셔서 아이들이랑 소통해주셔서 좋았어요 통로쪽에 앉으면 더 좋구요 저희는 맨 앞줄이라 배우분들 춤추는데 가까이있으니 더욱 흥이 나는 느낌이었답니다 ㅋㅋㅋ
두아이가 모두 핑크퐁 아기상어 매니아들인지라 1시간 뚝딱 잘 보낸것같았어요 머리띠도 잘 챙겨서 집에 가져왔어요~ 아주 큰아이들한테는 시시하겠지만 5~6살 아래 친구들은 즐겁게 볼수있는 뮤지컬!
핑크퐁 아이가 생각한거보다 더 즐기고 잘놀았어요 ㅎㅎㅎ 좋은 공연이였답니다 다음에도 또 관람할듯요 핑크퐁 공연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공연은 재밌게 봤습니다.
차가 없어 버스타고 왔는데 토요일이다 보니 여유있게 나왔어도 차가 막혀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앞쪽 복도석으로 예매했는데 원래 좌석에는 앉지도 못하고 뒤쪽 가쪽으로 가 아무데나 앉으라고 하더군요
버젓이 제가 예매한 좌석이 비어있는데도 불구하구요...
너무 기분 상했어요. 예매상에 안내는 되어 있었지만 모르고 간 저로서는 너무 기분이 안 좋았어요. 자차 없는 것도 서럽더라고요. 돈 더 보태 택시라도 타고 왔어야 하나 후회가 되더군요.
그럼 도중에 보다가 화장실 간다거나 기타 이유로 일어난 사람들은 왜 다시 본인 자리에 앉게 해주는 건지 ?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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