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몇 대사들은 다시 듣고 싶네요
은하백만년의 전쟁사
7세이상 관람이라 구매했는데 연극에 온갖 욕설과 권총자살이 공연내내 계속 이어지네요.
어떤 취지의 내용인지는 알겠으나 찢어지는 듯한 음향효과와 조명에 아이는 계속 귀를 틀어막았어요.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도중에 나가고 싶었지만 입장할 때 직원분이 중간에 나갈 수 없다고 해서 한숨쉬며 참고 보는내내 너무 불편했습니다. 관람연령을 15세이상으로 잡으셨어야죠!
학대공연을 보여준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문화예술인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싶진 않다. 하지만 이 연극은 뭘 얘기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연출도 약간 걱정이 됐는지 후반에 나레이션까지 있었다. 문화 접근성 떨어지는 곳에 이런 연극 기획한 것도 착오적이다.
| 감동적!! |
ka*** |
2023.06.05 |
20 |
미리 유튜브로 음악을 듣고 공연을 보러 갔지만 역시 음원은 현장의 감동과 음색을 전부 담아내지 못하네요^^
다음 공연도 다시 보러 가겠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고 마음도 어수선한 요즘..
여유있게
흥겁게
열정적으로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며 감동을 느끼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로컬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진정한 힐링을 주는
로컬아티스트들이 왕성한 활동들을 기대해봅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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