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아이에겐 이제 살짝 유치했나싶고 1학년 아이는 엄청 재미있게 봤다고합니다^^
소소한 이벤트들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통로좌석아니어도 아이들 한 사람 한사람 인사해주시려고 애써주시고 배우분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모든것이 완벽한 공연이었어요~ 배우분들이 객석 다니시면서 사진찍어주실때 아이들 진심으로 다정하게 대해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깜냥이 깜냥이~노래 부르더니 뮤지컬 나왔다니깐 바로 보자고~ 실제로 보니 깜냥이 귀여웠다면서 재밌어 했어요 아이들이랑 소통도 하고 사진도 한명 한명 다 찍어주고 단체 사진도 찍어서 자기 얼굴 여기있다며 즐거워 했어요 또 보고 싶다고 앵콜 공연 왜 안하냐며 ㅋㅋㅋ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이었대요
감사합니다 ^^
6살 아들한테는 아직 조금 어려운가봐요.
첫째딸은 자두보다 깜냥이 더 재미있다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던 책이 뮤지컬로 나왔길래 바로 예매했습니다.
아이들만 들여보내도 걱정하지 않게끔 공연 종료시엔 부모들이 들어가 데려나올 수 있게 해주셨어요
커튼콜때는 모든 배우들이 꽤 긴 시간동안 좌석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말 성심껏 아이들과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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