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날을 변진섭님과 함께 했네요.
나이가 드니 옛 추억이,, 옛 것이 좋아집니다.
예전.. 벌써 35년이란 세월이 지났음에도 매일 들었던 것 처럼 감미롭고 좋습니다.
진섭님의 노래는 두말할 것도 없고 말솜씨가 어찌나 좋으시던지..
행복했습니다.
23년 12월의 마지막날을 변진섭 콘서트로 유종의미를 거뒀네요. 와이프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진섭 노래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반백살이 된 지금도 차안에서 즐겨들으며 열창하는데 현장에서 들을수 있어 행복했어요.
변진섭 화이팅!!
팬으로서 끝까지 응원합니다.
변진섭 노래 찐팬인데..
현장에서 들을수 있어 좋았고,
여전히 노래를 잘 불러줘서 고마웠습니다.
진섭오빠가 tv에서도 활동하길 기대해봅니다.
콘서트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세요.
타사이트보다 현장발매가 안정적이었습니다.
20대를 함께 보내며 항상 듣던노래
우리의 모습은 변해있지만
어제 콘서트 시길 만큼은 그 시절 그 감성에 젖어
함께 부르고 즐기고
넘 추억의 시간이 되었자
눈물이 많아진 가수님... 감성 풍부? 갱년기?
ㅎㅎ
암튼 나의 청춘의 시간을 다녀왔다
23년 마지막 날은 잊지못 할 추억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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