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공연 스럽지 않게 커플들이 많이 와서
반응도 없고 가수는 당황하고 재미없었다. -.-;
체육관에서 경기하는 것도 그렇고 관객 반응도 그렇고
역시 서울공연을 가야 할 듯;
역시 성시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공연이었어요~
입담 노래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런 공연
추운 날씨에 서울에서 인천까지 가는 길이 엄청 막혀서 짜증도 났지만 공연장에 들어서서는 역시 성시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게스트 리사와의 듀엣도 있었지만 공연 내내 혼자서 그 수많은 노래를 열창하고 중간중간 웃음을 안겨주는 토크를 곁들이는 콘서트는 성시경이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과 함께 보기에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최고의 콘서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발매할 정규앨범과 활동에 대해서도 다시금 기대해봅니다
수원에서 부천 올라가는데 3시간 ㅠㅠ
하지만 성식이형과 함께한 콘서트
여자친구와 같이 손흔드는데 성식이형이 흔들어준 손과
총알 한방! ㅎㅎ 또한 젤리피쉬대표님 응원 대박 ㅋㅋ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담에 또 갈께요 ^-^
다들 해피뉴이어~!
친구와 꼭 가자고 야곡해서 별 생각없이 가게되었는데
저 완전 팬됐습니다
목소리가 완전 넘 좋아요
노래도 잘 익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팬서비스가 별로이긴했지만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지요
암튼 완전 강추입니다
다음에도 꼭 갈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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