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오후 둘다 봤네요
오전꺼는 오전꺼데로
저녁 꺼는 하이 터치 있어서 넘 좀았어요
좋아 하는 가수 바로 앞에서 볼수있고 하이 터치를 할수있어서요
감사합니다
더욱 새로워진 미스터트롯2탑7콘서트 구성.안무.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7080 곡들로 유닛무대 꾸민것도 가수들의끼를 엿볼수 있었구요.
탑7 모든분들의 열정과 땀이 묻어나는 무대
맘껏 즐기고 왔어요.
각 가수들의 솔로무대 멋있었지만 박지현 가수님의 '뜨거운 안녕'은 레전드입니다.
기대않고 간 공연이 너무 멋있고 즐거워서 감동아닌 감동 받았네요 공연 즐겁게 감동 받고 갑니다ㆍ
첨엔 그냥 별 기대없이 간거라서 몰랐는데 공연시작과 동시에 입이 벌어질 정도로 감동감동
너무 많은 매력을 가진 미스트 토롯 멤버들 하나같이 다 멋있고 아이돌 같았어요 넘 재미있고 따뜻한 공연 감사해요~
어무이가 지나가는 말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하네. 안성훈 시절인연좋아한다.
그 얘기 듣고 집에와서 검색하고 냉큰 예매했습니다.
미스터트롯을 전혀 모르는 머글입장에서는
어찌보면 합동콘서트이다보니 박수와 함성이 제각각이여서 놀람.
부러 6시 예매- 하이터치. 손 한번 잡아보겠다고. 기다림. (멀리서 봐야 희극이다)
안내 및, 경호원들 고생이 많다. 대부분 잘 따르는것같은데.. (본인 옷 보고- 그 가수를 알게됩니다.)
가수들의 공연- 노래는 역시 좋구나. 처음듣는 노래지만 잘 부른다. 춤도 잘 춘다.
다음번에는 합동콘서트가 아닌 팀의 콘서트나, 개인콘서트를 가봐야겠다.
재미있긴했으나 몇몇 극성팬들의 소리지름(A가수 멘트하는데 B가수의 팬들이 B를 외침)이
나의 눈쌀을 찌뿌렸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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