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이무 공연은 절대 실망할 일이 없군요..
사랑에 관한 여러가지 사연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어욤~

그렇습니다. 옳아요~!!ㅋㅋ
너무너무 좋아하는 차이무 배우님들도 좋았고~
공연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까스로 시간내서 간건데, 즐거운 공연이였어요~!!

지인의 소개로 나홀로 급 예매해서 본 연극

추천해준 분께 완전 감사를 했다죠~

멋지고 예쁜 배우분들의 사랑스런 공연~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모두 잼있었어요~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막공 전전날 보았기에... 시간이 없어 다시 볼수 없다는게 참 아쉬웠네요

친구들과 주위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어 입시끝나면 보러가야지!
하고...예전부터 계획해놓았던 공연입니다.
같이 보자는 친구가 없어 혼자 볼려했지만, 우연히 대학로에서 친구를 만나 같이 보게되었어요.

올모스트 메인은...
올모스트라는 거리에서 금요일날 밤 여러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옵니버스식 연극이에요.
소소하고 일상적이고 평번한 사랑부터, 쫌 유별난 사랑까지...
많은 사랑들을 다룬 연극인것 같아요.ㅎㅎ

배우분들도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짧은 공연이 아닌데도 짧게 느껴지고...
정신없이 공연을 본것 같아요.
친구랑 같이 키득키득거리구... 정말 재미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마지막 'seeing the thing'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엄청 웃기지만, 쫌...공감도 되구 히히...
그리고...'this hurt'도... 순진하고 바보같은 남자가 귀여웠구요!!
동성애를 다룬 'they feel'도 인상적이였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웃기게 끝나서 히히...

아! 그리고...키스신이 많은것 같아요 ㅋㅋㅋㅋ
친구가 엄청 많다고 했는데...하하...진짜 많네요!!ㅋㅋ

아,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story of hope'였나...?
여자가 멀리서부터 택시타고 중요한 이야기를 하러남자를 만나러가는 내용이였는데...
지루한 면이있었어요 ㅠ

나머지는...다 좋았던것 같아요 히히
이 연극...추천합니다 ^^

사실 배우보고 결정한 작품입니다.
내용은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사랑이야기 인데...
처음에는 좀 밝은 분위기에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듯한 이야기가 나오고 간간히 웃긴 대사로 재미 있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몰라도 밝은 분위기기 사랑이야기보다 슬픈 헤어지는 이야기가 더 길었던 건지...
그래서 중간부터 좀 지루했습니다.
슬프면 눈물이 나올만큰 슬픈것이라니라 약간 어중간?
아~ 슬픈 이야기네?라고 느낄정도여서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내용면에서 별점을 드리면 3개정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