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멋진 연극이였습니다. 배우분들도 너무 멋지시고 연기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거기에 어우러지는 좋은 연출까지...연극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연극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연출과 대사의 힘이 이렇게 확 전해져오는건 처음이었어요!! 자칫 오글거릴수있는 장면도 배우분들의 연기와 스탭분들의 조명과 음악이 오가며 소름을 돋게 하는게 진짜 숨겨진 맛집을 찾게 된것같아요!!!
| 개인적으로 |
mo*** |
2024.03.31 |
177 |
지루하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말하자면 좌석이 교회의자 같은 느낌이라 불편했지만 내용도 좋고 깨달음도 많이 얻어가네요. 조만간 재관람 예정입니다.
배우분들 연기에 감동 받고 갑니다~
| 좋았습니다 |
Ki*** |
2024.03.13 |
193 |
소재가 궁금해서 보게 된 연극인데 연출과 배우님들의 연기도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책상만으로 여러 감정이 느껴지는 게 신기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큰 소리로 여러 단어를 외치는 아이들도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비슷해 보이는 길을 걷게 되겠지만 그곳에 조금의 빛이라도 보였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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